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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시초로의 여행(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기획
15세
Voyage to the Beginning of the World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 상영일자
- 2017-10-31(화) ~ 2017-12-07(목)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95min | 35mm | color | ⓔ | Portugal | 1997 |
- 관람료
-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 감독
-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Manoel De Oliveira)
- 배우
-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장-이브 고티에, 레오노르 실베이라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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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에 온 프랑스 배우 아퐁소와 마누엘 감독 일행이 함께 길을 떠난다. 이들은 포르투갈에서 프랑스로 이주했다는 아퐁소 아버지의 고향을 찾아가려 한다. 마누엘과 아퐁소 일행은 포르투갈의 아름다운 마을들을 거치며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나눈다. 그리고 이들은 마침내 아퐁소의 고모와 만난다. 올리베이라의 자전적 이야기가 투영된 작품으로,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가 올리베이라의 분신인 마누엘 감독 역을 맡았다.
* 1997년 칸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상 등 2개 부문
ⓒ NOS(Portu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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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드 올리베이라(Manoel De Oliveira)
부유한 부르주아 가문에서 태어나 자동차 경주 등 사치스런 스포츠를 즐기던 그는 1931년 아버지에게 받은 카메라로 무성 단편 다큐멘터리 〈두오로의 강〉을 완성한다. 11년 뒤 첫번째 장편극영화 〈아니키 보보〉(1942)를 만들었으며 21년뒤 〈봄의 제전〉(1963)을 내놓았다. 또 다시 10년이란 시간이 흐른 후 〈과거와 현재〉(1971)를 시작으로 ‘좌절된 사랑의 4부작’으로 불리는 〈베닐데 혹은 성모 마리아〉(1975), 〈운명적인 사랑〉(1977), 〈프란체스카〉(1981)를 발표하면서 6, 70대에 이르러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치기 시작한다. 그는 80세를 훨씬 넘긴 90년대에는 거의 매년 한편씩을 내놓았다. 현재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감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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