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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GV 추가 

  * 일시 :  11/5(일) 17:00 <이터널 섬머> 상영 후 

  * 게스트: 안드레아스 외흐만 감독 

  * 진행: 옥미나 영화평론가 

  
  

  
  

  "내 우주에 발을 들여놓고 영원히 머무를 단 한 사람을 찾을 수 있을까?"

  
  

  운명적인 짝이 어딘가에 있다고 믿는 이삭과 엠.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어린 시절 가족으로부터 받은 상처 때문에 진정한 사랑은 못한 채 여러 이성과 하룻밤만을 즐길 뿐이다.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이끌린 두 사람은 엠의 제안으로 장거리 자동차 여행을 떠난다. 서로에게 진심을 털어놓으면서 처음 느끼는 친밀감을 맛보고, 일탈과 모험을 통해 자유를 만끽하던 두 사람은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고는 경찰에 쫓기게 되는데...

  
  

  <심플 사이먼>을 연출한 안드레아스 외흐만 감독의 네번째 장편. <스톡홀름 스토리>, <오베라는 남자>에 출연했던 주연배우 필립 베리는 <이터널 섬머>로 굴드바게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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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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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레아스 외흐만(Andreas Oh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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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자 평총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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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져다준. 인생의 공허감과 그리고 그것을 채워나가는 과정. 세련된 영상미. 좋았다.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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