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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막달레나 바흐의 연대기(위대한 출발)
기획
전체
The Chronicle of Anna Magdalena Bach/Chronik der Anna Magdalena Bach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위대한 출발 - 영화사상 최고의 데뷔작들
- 상영일자
- 2017-09-01(금) ~ 2017-09-21(목)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94min | D-Cinema | b&w | ⓔ | West Germany/Italy | 1968 |
- 관람료
-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 감독
- 다니엘 위예(Danièle Huillet), 장-마리 스트라웁(Jean-Marie Straub)
- 배우
- 구스타프 레오나르트, 크리스티안 랑, 파올로 카를리니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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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아버지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는 첫 번째 아내와 사별한 뒤 안나 막달레나와 재혼한다. 위대한 작곡가는 아내에게 그리 많은 말을 하지 않았다. 안나 막달레나는 결혼 후 자신과 바흐의 일생, 자식들, 그리고 그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보이스오버 내레이션을 통해 안나 막달레나 바흐는 이야기를 이어간다. 저명한 하프시코드 연주자 구스타프 레온하르트가 바흐 역을 맡아 모든 음악을 직접 연주했다. 스트라웁과 위예의 첫 번째 장편이며, 그들이 클래식 음악을 다룬 첫 번째 영화이기도 하다. 음악, 내레이션, 화면의 구성은 전통적 서사를 완전히 벗어났으며, 이는 여전히 탐구의 대상이 되고 있다.
ⓒ Straub-Huillet Films(Switz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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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위예(Danièle Huillet)
1933년에 태어난 장-마리 스트라우브는 알제리 사태 중 징집을 피하기 위해 프랑스를 떠났고, 독일로 가서 뉴저먼시네마 운동의 창립 일원이 되었다. 그는 도피 중에 평생의 동반자이자 예술적 협력자가 된 다니엘 위예(1936년생)를 만나 의기투합하게 된다. 이후 두 사람은 <화해불가>(1965), <안나 막달레나 바흐의 연대기>(1967), <시칠리아!>(1999) 등 미학적으로 주요한 영화들을 공동 연출했다. 다니엘 위예는 2006년 세상을 떠났다.장-마리 스트라웁(Jean-Marie Straub)
1933년 프랑스 메스 출생. 1962년부터 자신의 부인 다니엘 위 예와 함께 바흐, 브레히트, 브르크너, 세잔느, 카프카 등 많은 예 술가들의 작품을 주제로 20편 이상의 작품을 만들어왔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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