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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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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뮌헨국제영화제, 18회 전주국제영화제 출품작
세계3대 문학상의 하나인 맨부커상을 수상한 동명 소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를 각색해, 런치박스를 통해 국내에 알려진 리테쉬 바트라 감독이 연출한 작품. 런던에서 빈티지 카메라 상점을 운영하는 ‘토니’. 어느 날, 그에게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한다. 그 안에는 잊고 지냈던 첫사랑 ‘베로니카’의 어머니의 부고가 담겨있었고, ‘토니’는 유언장에 언급된 일기장을 받기 위해 ‘베로니카’를 수소문하기 시작한다. 우여곡절 끝에 운명적으로 재회하게 된 두 사람. ‘베로니카’는 또 다른 편지 한 통을 ‘토니’에게 건네고, 자신의 기억과 전혀 다른 과거를 마주한 ‘토니’는 혼란에 빠지는데.. 영국을 대표하는 짐 브로드벤트와 샤롯 램플링은 영화 속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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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쉬 바트라(Ritesh Batra)
1978년 뭄바이 출생. 그는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으며, 컨설턴트로 활동을 했으며, 현재는 작가, 프로듀서,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The Morning Ritual>(2008),<Gareeb Nawaz's Taxi>(2010),<Cafe Regular, Cairo> 3편의 단편을 만들었다. 그의 첫번째 장편 극영화<런치박스>는 2013년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선정되어 상영되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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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평총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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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바쁜 일상을 살다가 문득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젊은 시절을 회상케 한다. 마치 퍼즐을 맞추는 듯한 전개방법이 영어문법처럼 여겨 졌지만 또 다른 반전으로 인하여 수학풀이처럼 전개되었다. 무조건 외우는 암기과목은 아니었던 것 같아 조금은 다행스럽다. 2017-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