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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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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한 삶에서 유일하게 엘비스 프레슬리와 홍콩 액션 영화에 열광하는 클래런스. 그는 생일날 홀로 극장에 갔다가 아름다운 앨라배마와 만난다. 두 사람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사랑을 나누는데, 죄책감을 느낀 앨라배마가 클래런스에게 자신이 일부러 접근했음을 고백한다. 한편, 콜걸인 앨라배마가 속한 조직은 생각보다 더 거대하고 악랄한데,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위험을 무릅쓰고 조직에 맞선다. 토니 스콧의 연출과 퀜틴 타란티노의 각본이 만났다. 영화적 판타지와 현실이 얽히고설킨 거칠고 감각적인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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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스콧(Tony Scott)
1944년 영국 노스실드에서 태어난 스콧은 광고계를 거쳐, 40세이던 1983년 영화 <악마의 키스>로 데뷔하였다. 데뷔작은 흥행에 실패했지만 프로듀서 제리 브룩하이머와 돈 심슨의 눈에 띄어 <탑 건>(1986)의 연출을 맡게 된다. 스콧은 이 영화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주인공으로 출연한 배우 톰 크루즈는 세계적인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비버리힐즈캅 2>(1987),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 커플을 만든 <폭풍의 질주>(1990), 잠수함을 주무대로 한 액션대작 <크림슨 타이드>(1995),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1998), <스파이 게임>(2001), <맨 온 파이어>(2004) 등 수많은 작품들을 흥행시켰다. 2010년 덴젤 워싱턴, 크리스 파인 주연의 영화 <언스토퍼블>이 마지막 작품이며, 사망 직전까지 <탑 건>의 후속편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일리언>, <블레이드 러너>, <프로메테우스>를 연출한 리들리 스콧이 친형으로, 이들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형제 감독이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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