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안개 속의 풍경(서머 스페셜 2017)
기획
15세
Τοπ?ο στην ομ?χλη/Landscape in the Mist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서머 스페셜 2017
- 상영일자
- 2017-08-03(목) ~ 2017-08-31(목)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127min | 35mm | color | ⓔ | Greece/France/Italy | 1988 |
- 관람료
-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 감독
- 테오 앙겔로풀로스(Theo ANGELOPOULOS)
- 배우
- 타냐 팔라올로구, 미칼리스 제케, 디미트리스 카베리디스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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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없이 자란 남매 불라와 알렉산더. 아버지는 독일에 산다는 어머니의 말을 굳게 믿은 어린 남매는 한밤중에 무작정 아버지를 찾아 나서는데, 돈도 없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모르는 남매의 여정이 순탄할 리 만무하다. 그런데 트럭을 얻어 탔던 불라를 트럭 운전사가 강간하고 만다. 고통 속에서도 남매는 낯설고 황량한 길을 계속 걷는다. <시테라 섬으로의 여행>(1984) <비키퍼>(1986)과 함께 ‘침묵 3부작’을 이룬다. 남매의 고통스러운 여정 속에 그리스의 절망적인 현실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 1988년 베니스영화제 은사자상 등 7개 부문, 1989년 베를린영화제 뉴시네마 포럼
ⓒ Greek Film Centre(Gre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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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앙겔로풀로스(Theo ANGELOPOULOS)
그리스에서 가장 저명하고 영향력 있는 영화 감독 중 한 사람. 1935년 아테네에서 출생했으며 아테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이후 소르본느에서 수학했으며 프랑스의 권위있는 영화학교 프랑스 고등영화연구소(IDHEC)에서 영화를 공부했다. 1965년 처음으로 연출했던 단편 <포밍스 이야기>는 완성되지 못했으며 1967년 첫번째 단편 <브로드캐스트>를 완성했다. 그의 작품들은 칸, 베를린, 베니스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으며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1981년에는 다큐멘터리 <하나의 마을, 한 명의 마을인>을 연출햇으며 1983년 텔레비전을 위해 <아테네, 아크로폴리스로의 귀환>을 연출하기도 했다. 대표작으로는 <1936년의 나날>(1972), <유랑극단>(1974-75), <사냥꾼들>(1977), < 알렉산더 대왕>(1980), < 시테라섬으로의 여행 >(1983), <비키퍼>(1986), <안개 속의 풍경>(1988), <율리시스의 시선>(1995), <영원과 하루>(1998), <울부짖는 초원>(2003) 등이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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