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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화) 16:00 <살인의 추억> 상영 후 TALK
게스트: 영화 파워블로거 레드써니
대한민국 3대 영구미제 사건 중 1980년대 경기도 화성에서 발생한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범인의 뒤를 쫓는 형사들을 그린 영화. 뛰어난 구성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흥행성공 뿐만 아니라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숱한 수상으로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South Korea in 1986 under the military dictatorship: Two rural cops and a special detective from the capital investigate a series of brutal rape murder. Their crude measures become more desperate with each new corpse found. Based on a true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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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Joon ho BONG)
93년 6mm단편 <백색인>이 첫 데뷔작이다. 일상에 대한 위트가 돋보이는 <플란다스의 개>로 정식 데뷔, 신인답지 않은 탄탄하고 치밀한 연출력으로 평단의 주목을 받기는 했으나 흥행에는 그다지 빛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2003년 <살인의 추억>은 그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했다는 높은 평가는 물론,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 받으며 2003년 한 해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다. 이후 3년만에 연출을 맡은 <괴물>을 통해, 그가 18년간 가슴 속에 담아 두었던 꿈을 실현시킨다.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창 밖으로 한강 다리에서 괴생물체를 목격한 생생한 이미지는 그의 뇌리를 떠나지 않았고, 그 기억은 영화감독이 되면 꼭 이런 영화를 만들겠다는 꿈을 가지게 했다. 세 번째 장편 <괴물>(2006)로 칸영화제에서 호평받았으며, 2006년 8월 국내 개봉하여 최단기 천만 관객 돌파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2009년 <마더>, 2013년 <설국열차>, 2017년 넷플릭스 제작 <옥자>, 2019년 <기생충>을 발표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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