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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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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기만 하면 들썩인다! 사랑, 스캔들, 비밀 | 스캔들 넘치는 가족의 탄생 <여고괴담 두번째이야기>김태용 감독|문소리 고두심 엄태웅 공효진 김혜옥 봉태규 정유미 | 류승범 특별출연 www.familyties.co.kr 2006.5월 대개봉

(영화사랑방)가족의 탄생

Family Ties
프로그램명
2017 영화사랑방 ㅣ 한국 고전영화 정기상영회
상영일자
2017-08-07(월) ~ 2017-08-14(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13min | DVD | color | Korea | 2006 |
관람료
무료
감독
김태용(Kim Tae-yong)
배우
문소리,고두심,공효진
  • 미라와 형철은 연인 사이라 오해할 만큼 다정한 남매이지만, 자유분방한 삶을 살고 있는 동생 형철은 5년 동안 소식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형철은 자신보다 스무 살이나 연상인 아내 무신과 함께 미라 앞에 불쑥 나타난다. 게다가 무신의 전남편의 전 부인의 어린 딸 채현까지 나타나면서 갈등을 빚다가 형철은 이들을 남겨두고 사라진다. 선경은 사랑밖에 모르는 엄마의 뒤치다꺼리로 지칠 대로 지쳐 엄마라면 진저리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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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용

    김태용(Kim Tae-yong)
    1969년 서울 출생.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고 한국영화아카데미 13기를 마쳤다. 독립프로덕션 서울텔레콤에서 PD로 일하며 연출실전을 다졌다. 그는 1994년 16mm 실험영화 <무제>를 만든 것을 시발로 하여 1996년 역시 16mm 단편영화 <해남 임장춘>과 <골목길 풍경>을 만들었고, 이듬해 1997년 16mm 단편영화 <동방견문록>을 만드는 등 꾸준하게 연출작업을 해왔다.아카데미 졸업 후 동료 감독인 민규동과 함께 데뷔작인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를 만들었다. 평단의 호평은 끌어냈으나 전작인 박기형 감독의 <여고괴담>에는 훨씬 못 미치는 흥행성적에 머물렀다. 김태용 민규동 감독의 공동 연출작인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에는 라틴어로 ‘죽음을 기억하라 (Memento Mori)’라는 뜻의 부제가 달려있다. 언뜻 ‘내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는 주문처럼 들리는 이 말은 영화를 이끌어 가는 핵심 화두(話頭)가 된다. 영화는 우정을 넘어 동성애로까지 발전한 효신과 시은의 관계를 중심축으로 하고 있다. 두 번째 괴담(怪談)이 첫 번째 괴담과 결정적으로 갈라서는 지점은 전작이 학교라는 공적 영역을 다루었다면, 이번 영화에서는 여고생들의 사적 영역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작품은 2000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고, 2001년 홍콩퀴어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상영되기도 했다. 김태용 감독은 16mm 단편영화 <열일곱>(1997년)과 <창백한 푸른 점>(1998년)에서도 민규동 감독과 공동연출을 했다. 일찍부터 호흡을 맞춘 김태용과 민규동 두 감독은 국내 최초로 장편영화 공동연출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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