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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별 상영시간표

BIKY 제 12회 부산국제 어린이 처소년 영화제 Busan International Kids & Youth Film Festival 2017 2017.7.12(수)~18(화)|영화의전당 BUSAN CINAME CENTER 부산 영화체험박물관 BUSAN MUSEUM OF MOVIES 부산 시청자 미디어센터 BUSAN COMMUNITY MEDIA CENTER 부산콘텐츠코리아랩 CONTENT KOREA LAP BUSAN 주최/주관 (사)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조직위원회|후원 부산광역시 교육수 부산광역시교육청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워회 특별후원 영화의전당

(2017 BIKY)칠드런 온라인

Children Online

프로그램명: 제12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상영일자: 2017-07-13(목) ~ 2017-07-18(화)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52min | D-Cinema | color | 칠레 | 2017 |
관람료: 균일 6천원
감독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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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리나 헤거 Kateřina Hager

요즘 아이들은 대부분 신발끈 묶는 법이나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기도 전에 컴퓨터 사용법을 배운다. 전 세계적으로, 신세대 아이들은 동네 놀이터에서 놀기보다 가상세계에서 더 많은 시간을 쏟으며 자란다.

이 영화는 온라인상 인기가 하루 밤새에도 몇 번이나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12세 재능 있는 유투버, 컴퓨터 게임에 푹 빠져 있는 13살 소년, 인터넷 성 범죄자의 먹잇감이 되어버린 어린 소녀, 이 세 명의 어린 주인공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청소년들이 인터넷에 빠지게 되는 매력을 드러냄과 동시에 아이들이 사이버공간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위험에 대한 주목을 이끌었다.

Most children today learn to use a computer before they learn how to tie their shoes or ride a bike. All around the world a new generation of children is growing up spending more time in the virtual world than playing at their local playground.

This film provides stories from three young protagonists; a twelve year-old talented youtuber riding the highs and lows of overnight internet fame, a thirteen year-old boy passionate about computer games, and a young girl who falls prey to an internet sexual predator.

The documentary exposes the unique attraction of the Internet for youth while also drawing attention to some of the risks children encounter in cyber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