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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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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담보로 커피를 주문하는 곳 [더 바 THE BAR] <야수의 날><커먼 헬스> 알렉스 드 리 이글레시아 감독 작품 6월 15일, OPEN 24 HOURS

더 바

The Bar
프로그램명
6월 예술영화 프로그램
상영일자
2017-06-15(목) ~ 2017-07-04(화)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102min | D-Cinema | color | Spain | 2016 |
관람료
일반 7,000원 / 청소년 6,000원
감독
알렉스 데 라 이글레시아(Álex de la Iglesia)
배우
블랑카 수아레즈, 마리오 카사스, 세켄 드 라 로사
배급사
영화사 그램
  • 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평화로운 어느 날, 마드리드 광장에 위치한 ‘바’에서 커피를 마시고 나가던 사람이 총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총상 환자를 구하러 나간 사람마저 저격 당해 즉사하자, ‘바’ 안에 있는 사람들은 패닉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바’의 화장실에서도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이 등장한다. 통신은 두절, 뉴스에서는 총격 살인 사건의 흔적조차 나오지 않는다. 혼란에 빠진 사이 정신을 차려보니 ‘바’ 밖의 시체들은 감쪽같이 사라졌고, 항상 혼잡했던 광장은 텅 빈 상태다. 직감적으로 모두가 위험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바’ 안의 사람들, 살아남기 위해 필사의 사투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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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스 데 라 이글레시아 감독사진

    알렉스 데 라 이글레시아(Álex de la Iglesia)
    독특하고 재기발랄한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한다는 점에서 멕시코 출신의 길레르모 델 토로와 종종 비교되곤 하는 스페인의 컬트 영화감독. 알렉스 데 라 이글레시아는 트렌드를 항상 혐오해왔고 자기가 만드는 영화도 트렌디한 것이 되기를 원치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그처럼 그가 독자성을 내세울 수 있는 것은 대중문화의 다양한 분야들을 마구 끌고 들어와서는 그것들을 멋대로 융합하는 유희정신에서 비롯한다. 잭 커비, 에드가 알란 포우, H. P. 러브크래프트, 노엄 촘스키, 빌리 와일더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다양한 참조의 원천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그렇듯 그는 다양한 장르를 자기 영화 안에 섞되 그러면서 그 안에 ‘독’을 집어넣으려고 시도한다. 그 결과 데 라 이글레시아의 영화에는 기발함, 황당무계함, 기이함, 난폭함, 우스꽝스러움 등의 느낌들이 한데 뒤엉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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