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Apres la bataille] Un film de Yousry Nasrallah|Une etourdissante plongee dans une sciete Egyptienne en pleine ebullition!|LaYie|La premiere grande fiction post-printemps arabe|Un grand conteur. la Monde|MENNA CHALABY·BASSEM SAMRA-NAHED EL SEBAI-SALAH ABDALLAN-PHAEDRA-ABDALLAH ET MOMEN MEDHAT](http://filesvr.dureraum.org/cinema/rbs/data/files/mcontents/1/201705191603570.jpg)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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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흐무드는 2011년 2월 2일 무바라크 정권에 동조해 타흐리르 광장의 반정부 시위대에 공격을 가한 ‘타흐리르 광장 기사단’의 일원이다. 피라미드 인근 마을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근근이 돈을 벌고 있는 마흐무드는 그 사건으로 인하여 공개적으로 구타를 당하고 마을 사람들에게 배척당하며 굴욕적인 대우를 받는다. 심지어 마흐무드와 아이들은 학교에서 놀림을 받고 설 자리를 잃어버린다. 바로 그때, 마흐무드는 종교에서 자유롭고 현대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무장 혁명가 림을 만나게 된다. 서로를 만난 후, 두 사람의 인생은 송두리째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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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리 나스랄라(Yousry Nasrallah)
1952년 이집트 카이로 출생. 유스리 나스랄라는 카이로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정치학을 전공하였고, 1973년에는 카이로 고등영화연구소에 입학하였다. 베이루트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기도 했던 그는 1981년 베이루트에서 촬영한 폴커 슐렌도르프 감독의 <속임수의 순환>에서는 조감독으로, 유세프 샤힌 감독의 <이집트 이야기>에는 제작부로 참여하면서 영화계에 발을 들였다. 1988년에 직접 각본을 쓴 <여름 도둑>으로 데뷔하였다. 유세프 샤힌과 공동 제작한 <여름 도둑>은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였으며 이집트 영화의 부활에 크게 기여하였다. 1990년에는 유세프 샤힌의 <알렉산드리아>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참여하기도 했다. 1993년 극영화 <메르세데스>를, 1995년에는 다큐멘터리 <소년과 소녀, 머리 스카프에 관하여>를 연출하고, 1999년 아르테 방송국과 공동으로 제작한 <도시>로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동명의 소설을 각색한 영화 <태양의 문>은 2004년 칸영화제에서 상영하였고, 2008년 연출한 <아쿠아리움>은 베를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여러 영화제에 초청 상영되었다. 2009년 여성주의적 관점에서 이집트 사회의 모습을 그린 <세헤라자데, 내게 말해줘>는 베니스국제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았으며, 2012년 아랍의 봄 이후 이집트 사회의 극단적인 갈등을 그린 <혁명 이후>는 칸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상영되어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았다. 2016년 그의 최근작 <냇물과 들판, 사랑스런 얼굴들>은 강렬한 아랍의 색채와 문화의 정수로 불리며 로카르노국제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되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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