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LAILA ECOUL, MINNA SHALABY, BASSEM SAMRA [brokks meadows and lovely faces] A FILM BY YOUSRY NASRALLAH](http://filesvr.dureraum.org/cinema/rbs/data/files/mcontents/1/201705191603300.jpg)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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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히아는 열성적인 요리사 라파트와 바람둥이 갈랄, 두 아들과 함께 결혼식 케이터링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쉐프다. 라파트는 카리마와 결혼을 약속한 상태이지만 실은 샤디아를 사랑하고 있다. 카리마 역시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고 이 사실을 털어놓을 기회만을 노리고 있다. 두 아들과 함께 열성을 다해 준비한 결혼식에서 예히아는 한 가지 제안을 받게 된다. 마을의 자산가인 파리드 부부가 예히아에게 케이터링 가게를 사 재개발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예히아는 이들의 제안을 거절하지만, 파리드 부부는 포기하지 않고 예히아와 그의 아들 갈랄을 협박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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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리 나스랄라(Yousry Nasrallah)
1952년 이집트 카이로 출생. 유스리 나스랄라는 카이로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정치학을 전공하였고, 1973년에는 카이로 고등영화연구소에 입학하였다. 베이루트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기도 했던 그는 1981년 베이루트에서 촬영한 폴커 슐렌도르프 감독의 <속임수의 순환>에서는 조감독으로, 유세프 샤힌 감독의 <이집트 이야기>에는 제작부로 참여하면서 영화계에 발을 들였다. 1988년에 직접 각본을 쓴 <여름 도둑>으로 데뷔하였다. 유세프 샤힌과 공동 제작한 <여름 도둑>은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였으며 이집트 영화의 부활에 크게 기여하였다. 1990년에는 유세프 샤힌의 <알렉산드리아>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참여하기도 했다. 1993년 극영화 <메르세데스>를, 1995년에는 다큐멘터리 <소년과 소녀, 머리 스카프에 관하여>를 연출하고, 1999년 아르테 방송국과 공동으로 제작한 <도시>로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동명의 소설을 각색한 영화 <태양의 문>은 2004년 칸영화제에서 상영하였고, 2008년 연출한 <아쿠아리움>은 베를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여러 영화제에 초청 상영되었다. 2009년 여성주의적 관점에서 이집트 사회의 모습을 그린 <세헤라자데, 내게 말해줘>는 베니스국제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았으며, 2012년 아랍의 봄 이후 이집트 사회의 극단적인 갈등을 그린 <혁명 이후>는 칸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상영되어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았다. 2016년 그의 최근작 <냇물과 들판, 사랑스런 얼굴들>은 강렬한 아랍의 색채와 문화의 정수로 불리며 로카르노국제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되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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