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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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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마레'로 이사온 성현에게 이상한 편지가 왔다. 1999년, 2년후로부터 온 편지. 그 편지에 있던 내용들이 예언과도 같이 현실속에 나타난다. '1월엔 눈이 많이 와서 감기가 유행이었어요. 조심하세요.' 라는 메세지가 다시 도착한다. 그날은 거짓말 같이 함박눈이 내린다. 자신의 편지가 1998년 12월로 갔다는 것을 믿게 된 은주는 이것저것 자주 그곳으로 편지를 보낸다. 녹음기를 찾아달라고 부탁을 한다. 성현은 은주가 얘기한 시간에 그 장소로 가고,스쳐지나가듯 성현 을 지나는 은주. 두 람은 처음으로 만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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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Lee Hyun Seung)
홍익대 미술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그는 1986년 박철수 감독의 조감독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그후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연출 수업을 쌓고 박광수 감독의 조감독을 걸쳐 1992년 [그대 안의 블루]로 감독 데뷔를 했다. 감각적인 영상과 색채가 돋보이는 이 영화로 그는 많은 영화제에서 미술상과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이어서 1994년에 [네온속으로 노을지다]를 만들었다. [시월애]는 세 번째 장편이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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