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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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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픽쳐>마리나 포이스 미르그리트 뒤라스 원작 <영광의 날들>샤미 부아질라|제30회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초청작 스톰 인사이드 THE STORM INSIDE 파브리스 카모인 감독

스톰 인사이드

The Storm Inside
프로그램명
5월 예술영화 프로그램
상영일자
2017-05-11(목) ~ 2017-05-29(월)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82min | D-Cinema | color | France | 2015 |
관람료
일반 7,000원 / 청소년 6,000원
감독
파브리스 카모인(Fabrice Camoin)
배우
마리나 포이스, 사미 부아질라
배급사
알토미디어(주)
  • 39회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신인감독 국제경쟁 출품작 

    프랑스 현대 문학의 대표적 여성 작가이자 감독인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자전적인 소설 <한 여름 밤 열 시 반 10:30 on a Summer Night> 을 원작으로 제작되었다. 뒤라스가 각본에도 참여한 <연인> (1992), <모데라토 칸타빌레> (1960), <히로시마 내사랑> (1959)은 소설뿐만 아니라 영화로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가족과 떠난 여름 휴가 중에 한 중년 여인 마리아. 우연히 범죄를 저지르고 도피 중인 이민자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의 도피 행각을 돕다가 치명적인 관계에 빠지게 된다. 한편, 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던 마리아는 자아를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는데... 그녀의 가슴 속 숨겨진 대담한 내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감독의 제작노트] 

    처음에는 도망자를 주인공으로 한 두 편의 중편을 만들려고 했다. 그 때 내가 이십 대에 읽었던 마르그리트 뒤라스 원작의 소설 <한 여름 밤 10시 반>이 떠올랐다. 그리고 바로 마리아라는 여자가 아내와 정부를 살해한 한 남자와 우연하게 만나서 도주한다는 줄거리가 떠오르게 되었다. 그 소설은 내 생각과 진동수가 같았지만 바로 자유로운 각색 작업을 위해 거리를 두고 단지 모티브로만 사용하기로 했다. 여주인공 마리아가 살인자를 환상 속의 인물로 만든 것과 같이 나도 뒤라스의 소설을 그렇게 상상력을 동원해서 만들었다. 가장 좋은 부분을 포함시켜서 플롯을 재창조했고 나빌이 살인을 저지른 그 작은 마을에서 발생했던 혼동 속에 내던져진 마리아의 머리 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나름대로 상상력을 발휘해서 이야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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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브리스 카모인 감독 사진

    파브리스 카모인(Fabrice Camoin)
    건축학을 전공한 파브리스 카모인 감독은 조감독으로 영화 연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장 프랑수아 스테베닌, 베르너 쉬뢰터, 미셸 피콜리 등 다수의 감독들과 여러 작업을 같이 하면서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발전시켰다. 두 단편 <행선지> (2005)과 <강 건너편에> (2008)는 세계 여러 영화제에 초청이 되었고 프랑스 채널 2, 3 방송에서 방영되기도 했다. <스톰 인사이드> (2015)는 장편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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