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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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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선댄스영화제, 69회 애든버러국제영화제 출품작
광야에서 사십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마가복음 1:13)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길. 예수는 광야에서 사색과 기도의 시간을 보내던 중, 한 소년과 가족을 만난다. 완강한 아버지와 병든 어머니, 그리고 소년 사이에는 뒤얽힌 갈등이 존재한다. 사탄은 이 가족을 앞에 두고 예수를 시험하며 끝없이 그를 혼란에 빠뜨리려 하는데… 어느 날, 소년의 아버지는 절벽에 있는 벽옥을 캐러 가자고 제안한다.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 예수가 겪었던 고뇌와 시험 예수의 잃어버린 40일간의 기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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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가르시아(Rodrigo Garcia)
<백년 동안의 고독>으로 유명한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아들로 콜럼비아에서 태어나, 멕시코에서 자랐다. <나의 미친 삶(Mi vida loca)>과 <지아(Gia)>의 촬영 감독으로 영화계에 입문한 그는 ‘일류 작가의 이류 작가 아들’이라는 소리가 듣기 싫어 전문 문학인이 되는 것은 생각도 안 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그녀를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는 것>의 시나리오로 작가적 재능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각본가, 감독으로 활동을 시작한다.2000년 <그녀를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는 것>으로 감독으로서의 첫 발을 내디딘 그는 이 영화로 선댄스영화제 각본상과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칸영화제에서는 공식 부문 ‘주목할 만한 시선’ 오프닝 필름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2001년 <열 개의 작은 사랑 이야기>의 각본과 감독을 맡아 자신만의 독특한 연출력을 과시하기 시작한 그는 2005년 <나인 라이브즈>, 2008년 <인 트리트먼트>에서도 뛰어난 각본, 감독 실력으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고, <마더 앤 차일드>로 <그녀를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는 것> 이후 또 한 번 여성의 모습을 섬세하게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았다.FILMOGRAPHY<인 트리트먼트>(2008) / <나인 라이브즈>(2005) / <식스 핏 언더>(2001) / <그녀를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는 것>(2000)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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