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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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눈의 지루한 일기 The Boring Diary of FrancesNoone
카라 홈스 Cara Holmes / 2016 / Golway / 10‘41“ / 15세 / HD
프란시스 눈은 그녀의 고약한 선생님 맥이벌리가 주말 동안 일기를 써와서 발표하도록 시키자 패닉에 빠지고 말았다. 그녀는 평소 창문 너머로 거리를 지켜보는 것 말고는 특별할 것 없는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느 날 할머니와 함께 있던 프란시스는 그녀의 새로 온 이웃이 맥이벌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크! 하지만 맥이벌리는 프란시스가 교장과 그녀의 야릇한 밀회를 일기로 써서 월요일 아침에 발표하리라는 사실은 전혀 알지 못했다.
나우 인센사타 Nau Insensata
크리스티아노 시도티 Cristiano Sidoti/ 2014 / Santos / 15‘02’‘ / 15세 / HD
이 다큐멘터리는 산토스 도시의 ‘라울 소아레스’ 감옥선에 대한 이야기이다. 1964년에 일어났지만 49년이 지나서야 그 진실이 밝혀진다. 등장인물들은 그들이 받았던 고통과 고문, 그리고 감옥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영화는 아카이브 이미지, 사진, 음악, 그래픽 리소스를 사용했으며, 브라질의 정치적 시기 때 생활을 생각하게 한다.
세상끝에서 Till the end of theworld
스에나가 케이시 Suenaga Keishi / 2016 / Fukuoka / 13‘33’ / 15세 / HD
전직 고교 교사인 도키타 소우(時田草)는 한때 제자였던 미사키(岬)와 결혼하여 평온하고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정체불명의 ‘돔(dome)’의 출현으로 일상을 위협받게 되는데... ‘히어로라는 건 어떤 걸까?’라는 주제를 미니멀하게 추구하는 SF필름.
뷰티풀 리빙 씽, A BeautifulLiving Thing
로스 비렐 Ross Birrell / 2015/ Glasgow / 13‘25’ / 15세 / HD
2014년 3월 23일 글래스고 예술 학교의 찰스 레니 매킨토시빌딩은 화재사고로 인해 완전히 파괴되는 아픔을 겪었다. 스코틀랜드 소방구조국의 조치 덕분에 주요건물구조는 건질 수 있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세계적으로 알려진 매킨토시 도서관은 소실되고 말았다. 매킨토시 자신의 예술작품에 대한 묘사에서 타이틀을 가져온 로스 비렐의 영화 ‘A beautiful living thing’(살아있는 아름다운 것)은 2014년 12월 말부터 2015년 1월 초까지 촬영되었고, 파괴된 도서관과 화재로 망가진 빌딩, 그리고 폐허가 된 도서관 안에서 빌 챈들러가 연주하는 솔로 바이올린 곡을 함께 담았다.
배트모바일, Batmobile
데얀 바라레브 Deyan Bararev / 2016/ Sofia / 16'31"/ 15세 / HD
이혼과 함께 무기력해진 블라디미르는 자신을 한 때 배트맨으로 생각해준 아들의 존경심을 되찾기 위해 도난당한 가족 소유의 차에 집착한다. 그는 놀랍게도 자신의 집 앞에 주차되어있는 차를 발견하고, 아버지와 아들은 한 팀이 되어 도둑과 맞선 우스꽝스러운 싸움을 시작한다.
파노라마 Panorama
지안루카 아바테 Gianluca Abbate / 2014 / Rome / 7‘15’‘ / 15세 / HD
본 작품은 도시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이다. 이 영상은 세계화의 흐름에 따라 무한히 확장해 가는 도시라는 공간 속에 우리에게 안식처가 되어 주거나 원시적 자연 그대로의 공간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소외된 자들을 품을 만한 아량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보는 우리로 하여금 상상 속에서나마 균형 잡힌 지구 생태계를 꿈꾸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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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 바라레브(Deyan Bararev)
데얀 바라레브는 뉴 불가리아 대학에서 영화 연출과 경영학을 전공하였고, Berlinale and Sarajevo Talents 2015와 Nisimasa's ESP 2015에 참가했다. 그는 불가리아 내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킨 <Botev is an idiot>(보테프는 멍청이, 2013)의 각본, 감독, 프로듀서를 맡아 수상을 했고, 유투브 단편 영화로 19만뷰를 기록한 <Maika mi calling>(마이카 미 콜링, 2015)은 프랑스 오바뉴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하며 Monocle 매거진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로 소개되기도 했다. Deyan Bararev (born 1987 in Sofia, Bulgaria) is a graduate student in Film Directing and Business Administration in New Bulgarian University. He is a former participant of the Berlinale and Sarajevo Talents 2015 and Nisimasa's ESP 2015. Deyan has written, directed and produced "Botev is an idiot" (2013), an award winning, controversial in Bulgaria and with close to 190 000 views on YouTube short film, "Maika mi calling" (2015) which premiered at th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in Aubagne, France and was mentioned in Monocle magazine as a "don't miss" and "Batmobile" (2016) which is just starting its festival run. He is also one of the co-founders of "Don't do productions" based in Sofia, Bulgaria.로스 비렐(Ross Birrell)
1969년 출생 로스 비렐은 글래스고 예술 학교의 예술가이자 영화제작자, 작가, 문학가이다. ‘Port Bou: 18 Fragments for Walter Benjamin’(2005), Cuernavaca: A Journey in Search of Malcolm Lowry (2006), Guantanamera (2010), Quartet (2012) 등 이전의 영화들은 모두 데이비드 하딩과 공동작업하였다. Ross Birrell (1969) is an artist, filmmaker, writer and lecturer at The Glasgow School of Art. Previous films include Port Bou: 18 Fragments for Walter Benjamin (2005), Cuernavaca: A Journey in Search of Malcolm Lowry (2006), Guantanamera (2010), Quartet (2012) all filmed in collaboration with David Harding.스에나가 케이시(Suenaga Keishi)
1976년 교토 출생으로 고등학교를 졸업 후 레코드가게에서 근무했다. 2000~2003년 한국에서 일을 하였고 2003년~2006년에는 중국에서 일을 하였다. 2007년에 완전 귀국 후 일본우정공사(현 일본우정 : 한국의 한국우편사업진흥원, POSA에 해당함)에서 근무하는 한편 2011년에 독립영화제작단체 성해전영제작공사(星海電影制作公司, STARSEA FILMS PRODUCTION) 설립하였다. Suenaga Keishiis was born in Kyoto in 1976. After working in a record store following graduation from high school, worked in South Korea from 2000 to 2003, and worked in China from 2003 to 2006. In 2007 he completely moved back to Japan. While working at Japan Post, in 2011 established Starsea Films Production, an independent movie production group.카라 홈스(Cara Holmes)
Cara Holmes는 수상 이력이 있는 영화 및 TV의 감독 겸 편집자이다. 카라는 최근 <Queen of the Plough>을 감독, 편집했고, 이 단편영화는 2015 Galway Film Fleadh에서 ‘Best Short Documentary’상을 수상하였다. 감독의 필모그래피에는 <Our Gemma>, <Runs in the Family>, <If you like it you should be able to put a ring on it>, <Feminism 101> 등이 있다. Cara Holmes is an award-winning film and television director and editor. Cara has recently directed and edited, ‘Queen of the Plough’. This short film won ‘Best Short Documentary’ at the Galway Film Fleadh in 2015. Other directing credits include: 'Our Gemma', 'Runs in the Family', 'If you like it you should be able to put a ring on it' and 'Feminism 101' Her films focus on LGBT, Feminism and Disability rights.크리스티아노 시도티(Cristiano Sidoti)
크리스티아노 시도티는 산토스 가톨릭 대학교에서 건축학과 도시 생활학을 전공하였다. 1997년에 그림과 사진에 몰두하기 시작하여, 1998년에는 Pietro Maria Bardi 협회에서 인턴십을 하였다. 2010년에는 로비의 천장을 공동으로 작업했고, 산토스에 있는 과라니 영화관의 관객으로, 카우 퍼레이드의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두 개의 단편 영화(“O homem da mata“, “Poeta Urbano”)에서는 미술 감독을 하였다. 2013년에는 상파울로에서 단편 영화로 주목을 받았다. Cristiano Sidoti, graduated in Architecture and Urbanism from the Catholic University of Santos. In 1997 began to devote himself to drawing and photography, and in 1998 he had an internship at the Lin Bo, Pietro Maria Bardi Institute and at São Paulo. He collaborated in the work so far for the ceiling of the foyer and audience of Guarany Theater in Santos and participant artist of Cow-Parade in 2010. In cinema he did art direction in two short films: “O homem da mata”, in 2005 and “Poeta Urbano”, in 2010. In 2013 was contemplated in the notice “Prêmio Estímulo de Curta-metragem do Estado de São Paulo", (a notice of stimulus prize for short films in São Paulo), with the script of the documentary Nau Insensata.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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