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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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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6회 노미네이트 짐 쉐리단 감독)(<캐롤>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루니 마라) 비밀로 간직했던 사랑 로즈 ROSE 4월 13일, 당신을 기다립니다.

로즈

The Secret Scripture
프로그램명
4월 예술영화 프로그램
상영일자
2017-04-13(목) ~ 2017-05-07(일)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108min | D-Cinema | color | Ireland | 2017 |
관람료
일반 7,000원 / 청소년 6,000원
감독
짐 쉐리단(Jim Sheridan)
배우
루니 마라, 에릭 바나, 테오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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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 쉐리단 감독사진

    짐 쉐리단(Jim Sheridan)
    아일랜드 출신의 짐 쉐리단 감독은 70년대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연극감독이었다. 그러나 80년대 뉴욕대 영화과에 입학하여 연출을 공부한 뒤 영화감독으로 변신한다. 89년 〈나의 왼발〉로 첫 영화를 만든 그는 이후 〈카인의 반항 The Field〉(90), 〈아버지의 이름으로 In the Name of Father〉(93), 〈더 복서 The Boxer〉(97)를 차례로 연출했다. 〈천사의 아이들〉은 짐 셰리던의 다섯 번째 연출작이다. 그는 1949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1970년대 아일랜드 연극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그가 1980년대 뉴욕대학 연출과에 입학하면서 일대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더블린과 뉴욕을 오가며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던 짐 셰리던은 〈나의 왼발〉(1989)로 데뷔했다.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뇌성마비 장애인 크리스티 브라운의 휴먼 스토리를 담아낸 이 작품으로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역시 그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된 작품은, 오늘날까지 영국 법조계에서 논란의 여지가 많은 '길포드-4인조' 사건에 대한 판결사건에 기초한 〈아버지의 이름으로〉(1993)였다. 그는 전면에 드러나는 영국-아일랜드 간의 갈등 속에서 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다루었다. 본격적인 영화감독 생활을 하면서도 그는 그리 빠른 속도로 작업하지 않았다. 〈더 복서〉(1997)에서 그는 한 인물이 늘상 정치적이거나 사회적인 사건들과의 상호작용에서 단지 피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환경 혹은 운명과 정면으로 대결하는 모습을 즐겨 그렸다. 그의 영화의 주인공들은 늘 어떤 핸디캡을 지닌 인물들이지만 그것의 해소를 통해 대단원에 이른다. 〈더 복서〉 이후 또 오랜 휴지기에 들어간 그는 5년 만에 이전 작품들과는 사뭇 색다른, 미국으로 이주한 가족 이야기인 〈천사의 아이들 In America〉(2002)를 완성했다. 실제 자매인 두 소녀의 깜찍한 연기가 인상적이며 엄마 역의 사만다 모튼 또한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 사이 1972년 북아일랜드에서 있었던 ‘피의 일요일’ 사건을 다룬 폴 그린그래스의 〈블러디 선데이〉(2002)를 제작하기도 하는 등 그의 정치적 관심과 의지는 지금에도 여전함을 다시 보여주었다. 최근 다이앤 키튼이 캐스팅 물망에 오르고 있는 〈다빈치의 어머니〉 등 그는 여러 작품을 저울질하며 곧 신작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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