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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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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지옥이다 야"
1943년, 천진난만한 열네 살 정민(강하나)은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 손에 이끌려 가족의 품을 떠난다.
정민은 함께 끌려온 영희(서미지), 그리고 수많은 아이들과 함께 기차에 실려 알 수 없는 곳으로 향한다.
제2차 세계대전, 차디찬 전장 한가운데 버려진 정민과 아이들...
그곳에서 그들을 맞이한 것은 일본군만 가득한 끔찍한 고통과 아픔의 현장이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우리의 아픈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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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CHO Jung-rae)
2000년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졸업작품인 단편영화 <종기>로 프랑스 코테쿠르 국제 단편영화제에 초청, 이후 다큐멘터리와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해온 조정래 감독은 국악 합창 이야기를 다룬 영화 <두레소리>(2012)와 독립 야구단 고양 원더스 다큐멘터리 <파울볼>(2015)을 연출했다. 지난 2002년 전통 음악인 판소리, 산조 등의 반주자 ‘고수’로 공연 활동을 활발히 하던 조정래 감독은 '나눔의 집' 봉사활동 중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직접 만나며 들은 증언을 바탕으로 영화 <귀향>의 시나리오를 완성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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