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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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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유명한 형사 폴 벨라미는 평온한 휴가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아내 프랑수아즈와 함께 남프랑스의 님으로 향한다. 하지만 주정뱅이 말썽꾼인 이복동생 자크가 등장해 폴의 휴식을 방해한다. 더구나 낯선 사람이 폴의 별장 앞을 서성이기 시작한다. 폴의 휴가는 그대로 끝이 나고, 그는 어쩔 수 없이 복잡한 사건에 휘말린다. 사건의 추적 과정뿐만 아니라 인물의 심리와 그들 간의 복잡미묘한 관계까지 세심하게 관찰하는 샤브롤의 날카로운 시선이 살아있다. 누벨바그의 거장 클로드 샤브롤의 마지막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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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샤브롤(Claude Chabrol)
끌로브 샤브롤은 1930년 파리에서 태어나 소르본느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1953년부터 57년까지 '까이에 뒤 시네마'에 영화비평을 썼으며 1957년 에릭 로메와 공동으로 히치콕을 주제로 한 책을 발간하였다. 1958년 누벨바그 영화이자 데뷔작인 [미남 세르쥬]를 감독했으며 [사촌들]은 1959년 베를린영화제에서 황금곰상을 수상했다. 샤브롤은 모험극이나 심리극 외에도 스릴러를 통해 프랑스 부르주아 계층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부정한 여인] (1968), [도살자](1969), [타인의 피](1984), [야수 같은 사나이](1985), [마담 보바리](1991), [의식](1995) 등이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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