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조각난 여자 (클로드 샤브롤 회고전)
기획
15세
La fille coup?e en deux / The Girl Cut in Two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클로드 샤브롤 회고전
- 상영일자
- 2017-02-01(수) ~ 2017-03-05(일)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115min | 35mm | color | ⓔ | France/Germany | 2007 |
- 관람료
-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 감독
- 클로드 샤브롤(Claude Chabrol)
- 배우
- 루디빈 사니예, 브누아 마지멜, 프랑수아 베를레앙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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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방송국의 기상 캐스터인 가브리엘은 자신감 넘치고 매력적인 여성이다. 그런 가브리엘에게 두 명의 남자, 샤를과 폴이 나타난다. 유명한 작가인 샤를은 대중 앞에 나서길 꺼려해 교외에서 아내와 조용히 산다. 제약 회사의 상속자인 폴은 자신만만하고 소유욕이 매우 강하다. 가브리엘은 샤를과 폴 사이를 오가지만 쉽사리 한쪽을 선택하지 못한다. 한 여자와 두 남자가 벌이는 사랑의 줄다리기 속에서 샤브롤은 위선적인 계급주의를 날카로우면서도 익살스럽게 풍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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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샤브롤(Claude Chabrol)
끌로브 샤브롤은 1930년 파리에서 태어나 소르본느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1953년부터 57년까지 '까이에 뒤 시네마'에 영화비평을 썼으며 1957년 에릭 로메와 공동으로 히치콕을 주제로 한 책을 발간하였다. 1958년 누벨바그 영화이자 데뷔작인 [미남 세르쥬]를 감독했으며 [사촌들]은 1959년 베를린영화제에서 황금곰상을 수상했다. 샤브롤은 모험극이나 심리극 외에도 스릴러를 통해 프랑스 부르주아 계층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부정한 여인] (1968), [도살자](1969), [타인의 피](1984), [야수 같은 사나이](1985), [마담 보바리](1991), [의식](1995) 등이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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