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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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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르 울리엘 레아 세이두 마리옹 꼬띠아르 뱅상 카셀/사랑하고 미워하는 나의 가족에게/자비에 돌란 감독 작품 단지 세상의 끝 Juste la ein du Mende 제69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 2017.1.18

단지 세상의 끝

It's Only the End of the World
프로그램명
1월 예술영화 프로그램
상영일자
2017-01-19(목) ~ 2017-02-28(화)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99min | D-Cinema | color | France | 2016 |
관람료
일반 7,000원 / 청소년 6,000원
감독
자비에 돌란(Xavier Dolan)
배우
나탈리 베이, 뱅상 카셀, 마리옹 꼬띠아르, 레아 세이두
  • 69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시한부 선고를 받은 작가 루이스는 가족들에게 자신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12년 만에 고향을 찾는다. 하지만 그의 방문은 어머니와 여동생을 포함한 그의 가족 간의 오랜 불화를 촉발 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자신이 얼마 살지 못할 거라는 이야기는 꺼내 보지도 못한 채 가족들 간의 균열만 깊어가고, 가족 간의 유대 그리고 궁극적으로 진실한 사랑이라는 것에 서툰 이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 실패한다. <단지 세상의 끝>은 캐나다를 대표하는 영화 신동, 자비에 돌란의 여섯 번째 장편 영화이다. 장 뤽 라가르스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가스파리 울리엘, 마리옹 꼬티아르, 레아 세이두, 그리고 벵상 카셀까지 내로라하는 프랑스의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단지 세상의 끝>은 감독 자신이 ‘나의 최고 영화’라고 표현한 것처럼 자비에 돌란 만의 독특한 이야기 서술 방식이 가장 잘 표현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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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에 돌란 감독 사진

    자비에 돌란(Xavier Dolan)
    첫 장편 연출작〈나는 엄마를 죽였다>는 2009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선정되어 황금카메라상, 예술영화상, 청년의눈상, 프랑스극작가협회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0 <하트비트>, 2012 <로렌스 애니웨이>까지 3연속 칸 영화제에 진출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감독으로 평가된다. 2016년 제69회 칸 영화제에서는 2016 <단지 세상의 끝> 으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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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 세상의 끝 스틸컷_ 단지 세상의 끝 스틸컷_ 단지 세상의 끝 스틸컷_ 단지 세상의 끝 스틸컷_ 단지 세상의 끝 스틸컷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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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자 평총 3건
    • 씁쓸하지만 그냥 우리의 모습..'이해는 못해.하지만 널 사랑해.그마음은 아무도 못 뺏어가..'어차피 각자의 관점에서 살 뿐..가족이라고 날 이해하진 않는다.'오 주여 너무 힘이 듭니다'.. 2017-02-07

    • 천재감독이라는 수식어 및 온갖 미사여구에 속아 관람한 영화. 주제와 어울리지않는 싸구려 포스터를 봤을때, 그때라도 영화를 바꿨어야했다. 인위적이고 작위적인 전개가 돋보이는 싸구려 촌극. 이 영화가 BIFF당일 오픈10분만에 매진됐다는사실이 놀랍기만하다 2017-02-04

    • 가슴이 먹먹해서 영화가 끝난 뒤 자리에서 일어나기 힘들었다. Home is where it hurts(?) 등 배경음악이 영화만큼이나 울림이 있었다. 가족은 영원한 숙제거리이다.우리 가까이 수많은 앙투완이 있다. 다시 보고 싶다 201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