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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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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HIA LOREN AS THE COURTESAN THE WIFE THE MISTRESS MARCELLO MASTROIANNI AS THE LOVER THE LOVER THE LOVER VITTORIO DESICA'S YESTERDAY, TODAY AND TOMORROW COLOR CARLO PONTI

사랑의 변주곡(앙코르,오래된 극장 2016)

Yesterday, Today and Tomorrow / Ieri, oggi, domain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앙코르, 오래된 극장 2016
상영일자
2017-01-20(금) ~ 2017-01-30(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18min | 35mm | color | Italy/France | 1963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배우)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Marcello Mastroianni), 비토리오 데 시카(Vittorio De Sica)
배우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소피아 로렌, 알도 주프레
  • * 1965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나폴리의 아델리나는 무직의 남편 대신 암시장에서 담배를 팔며 가족을 건사한다. 거부 사업가의 아내인 밀라노의 안나는 렌조라는 애인이 있다. 안나는 돈과 사랑 중 무엇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지 고민한다. 로마의 매춘부 마라는 상류층 사내들만 상대한다. 그런데 성직자가 되려는 이웃의 순진한 청년이 마라에게 반해 사랑에 빠지고 만다. 이탈리아 곳곳에 사는 커플들에 대한 세 가지 이야기가 이어지며, 이탈리아 사회와 이탈리아적인 사랑을 그린다.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와 소피아 로렌이 각 에피소드마다 다른 역할들을 맡아 열연했다. 


    ⓒSurf film(Italy) / 필름제공: Cineteca di Bologna(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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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배우)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Marcello Mastroianni)
    이탈리아 소도시 출신으로, 토리노와 로마에서 자란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는 2차 세계대전 중 나치에 끌려가 강제수용소에 갇혔다가 탈출했다. 어린 시절에 단역으로 영화에 출연했던 그는 전쟁이 끝난 후 로마의 영화사에서 일하기 시작했고, 그러다 드디어 마스트로얀니는 페데리코 펠리니와 만난다. 그는 펠리니의 <달콤한 인생>(1960)에서 권태에 빠진 기자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기며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다. 이후로도 마스트로얀니와 펠리니는 영화적 동반자로서 함께 작업하며 수많은 걸작들을 남겼다. 많은 거장들과 작업하면서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연기 세계를 선보인 마스트로얀니는 이탈리아는 물론,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전설적인 명배우로 남아있다.

    비토리오 데 시카 감독사진

    비토리오 데 시카(Vittorio De Sica)
    로베르토 로셀리니, 루키노 비스콘티와 함께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을 이끈 거장. 소년 시절 연극배우로 시작하여, 배우로 활동했으며 감독생활을 시작한 뒤에도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스타 배우이기도 했던 비토리오 데 시카는 초기에는 평범한 멜로드라마를 만드는 감독이었다. 범상한 대중영화 에 머물렀던 데 시카가 네오리얼리즘의 대열에 합류하는 건 시나리오 작가 세자르 자바티니와 공동작업한 <아이들이 우리를 보고 있다 I bambini ci Guar-dano>(1943)부터였다. 자바티니는 데 시카와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는 극작가로 <아이들이 보고 있다> 이후 <구두닦이 Sciuscia>(1946), <자전거도둑>, <밀라노의 기적 Miracolo a Milano>(1951), <움베르토 D Umberto D>(1952) 등 데 시카의 대표작은 대부분 그의 각본을 토대로 만든 것이다. 자바티니와 데 시카의 공동작업이 낳은 네오리얼리즘의 걸작들은 하층계급의 일상을 날카롭게 파헤치면서도 인류에 대한 도덕적 호소를 보여주었다. <구두닦이>에서는 아동문제에 무관심한 성인들을 질타하며 절망에 처한 어린이들의 모습을 형상화했고, <자전거도둑>에서는 가난 속에 피어나는 부자간의 사랑을 단순한 형식에 담았다. 형식은 지극히 단순하지만 어떤 관습에도 매이지 않고 거리의 진실을 살아움직이는 것처럼 담아낸 이 작품들은 정교하고 화려한 형식의 영화보다도 강렬한 힘을 지니고 있다.그는 에토르 스콜라 감독의 <우리는 서로 그렇게 많이 사랑했다>의 출연을 마지막으로 배우, 감독으로서의 생을 마감했다.(씨네21 영화감독사전 일부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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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코르, 오래된 극장 2016 <사랑의 변주곡> 스틸컷 이미지 01 앙코르, 오래된 극장 2016 <사랑의 변주곡> 스틸컷 이미지 02 앙코르, 오래된 극장 2016 <사랑의 변주곡> 스틸컷 이미지 03 앙코르, 오래된 극장 2016 <사랑의 변주곡> 스틸컷 이미지 04 앙코르, 오래된 극장 2016 <사랑의 변주곡> 스틸컷 이미지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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