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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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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프랑스 시골 마을에서 만난 두 소년, 화가를 꿈꾸는 폴과 글을 쓰는 에밀은 어린 시절부터 희망, 좌절, 꿈과 사랑까지 모든 것을 공유한다. 서로를 동경하고 무척 아끼면서도, 냉혹한 평가 또한 서슴지 않으며 함께 성장하는 두 사람은 청년이 된 후, 파리에서 다른 예술가들과 교류하며 화가와 작가의 길로 들어선다. [테레즈 라캥], [목로주점] 등을 출간하며 명성을 쌓는 에밀과 천재적인 재능이 있음에도 세상의 인정을 받지 못하는 폴. 한때는 모든 것을 함께했지만, 엇갈리는 운명을 맞이하고, 에밀이 비참한 화가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발표하자 폴은 에밀을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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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르 톰슨(Danièle Thompson)
1942년 영화감독 제라르 우리(Gérard Oury)과 여배우 쟈클린 로만(Jacqueline Roman)의 딸로 모나코에서 태어났다. 아들인 크리스토퍼 톰슨(Christopher Thompson)과 딸인 카롤린 톰슨(Caroline Thompson) 역시 영화배우인 영화계 집안. 특히 아들인 크리스토퍼 톰슨과는 <파리의 연인들>을 비롯, <크리스마스 트리> <프렌치 키스2> 등에서 공동 시나리오 작업했다.다니엘르 톰슨 감독은 1966년 아버지인 제라르 우리와 함께 <파리 대탈출(la Grande Vadrouille)>의 공동 시나리오 작업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1975년 쟝 샤를 타쉘라(Jean Charles Tacchella)와 공동시나리오 작업한 <사촌들(Cousin, cousine)>이라는 영화로 그 해 아카데미영화제 최고 각본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1995년 세자르영화제에 <여왕 마고>로 최우수 각본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그녀의 첫 각본/감독한 장편영화 <크리스마스 트리>로 2000년 세자르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 최우수 각본상 등에 노미네이트 되며, 그 해 최고 이슈를 만들어내며 감독으로서의 재능을 확인시켰다. <라 붐> <유 콜 잇 러브> <프렌치 키스2> 등 탄탄한 시나리오를 선보이며 최고의 각본가로 인정 받고, 특히 로맨스 장르의 영화에 천부적 재능을 보여 ‘로맨스 영화의 여왕’으로 불리는 프랑스 최고의 여성감독이자 흥행감독.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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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평총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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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평은 최대 한글 140자까지 가능합니다. 스포일러(욕설, 비방글 등)는 삭제될 수 있습니다. 201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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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재미없다 안봤지만 201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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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s 2017-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