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주요정보
-
종교에 빠졌다가 자살한 엄마, 모든 걸 방관하다 떠난 아빠.
시완은 이 모든 것이 전도사의 탓이라 생각하고 복수를 꿈꾸며 칼을 집어 든다. 그러나 복수의 목표였던 전도사는 어느새 형과 같은 존재가 되어 버리고, 엄마와 같은 신도였던 PC방 주인 진숙과 그녀의 딸이자 자신을 스스럼없이 대하는 민희에게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다시 교회를 살려보자는 진숙과 그의 폭력적인 남편 때문에 모든 것이 어그러질 위기에 처하는데…16회 전주국제영화제 넷팩상, 배급지원상
21회 콜카타 국제영화제, 1회 타이완 국제 청소년영화제 초청 -
시간표+ 더보기
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감독+ 더보기
안슬기(Seul-ki Ahn)
1970년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재 동호정보 공업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현직 교사이다. 한겨레신문사 문화센터 영화제작학교와 민예총 심산의 시나리오 워크샵을 수료하면서 감독으로의 필모를 준비해온 감독은 전국교직원 노동조합 주간신문 '교육희망'의 영화평을 집필하기도 하였다. 단편 [사랑 아니다](2002), [Kiss Me, Please!](2003)로 주목받은 바 있으며 <다섯은 너무 많아>는 그의 첫 장편 연출작이다.포토+ 더보기
동영상+ 더보기
평점/리뷰+ 더보기
140자 평총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