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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69회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
시한부 선고를 받은 작가 ‘루이스’는 가족들에게 자신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12년 만에 고향을 찾는다. 하지만 그의 방문은 어머니와 여동생을 포함한 그의 가족 간의 오랜 불화를 촉발 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자신이 얼마 살지 못할 거라는 이야기는 꺼내 보지도 못한 채 가족들 간의 균열만 깊어가고, 가족 간의 유대 그리고 궁극적으로 진실한 사랑이라는 것에 서툰 이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 실패하는데... 프랑스의 천재 극작가 겸 연출가 장 뤽 라가리스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한 <단지 세상의 끝>은 자비에 돌란의 여섯 번째 장편 영화로, 자비에 돌란 만의 독특한 이야기 서술 방식이 가장 잘 표현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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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에 돌란(Xavier Dolan)
첫 장편 연출작〈나는 엄마를 죽였다>는 2009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선정되어 황금카메라상, 예술영화상, 청년의눈상, 프랑스극작가협회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0 <하트비트>, 2012 <로렌스 애니웨이>까지 3연속 칸 영화제에 진출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감독으로 평가된다. 2016년 제69회 칸 영화제에서는 2016 <단지 세상의 끝> 으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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