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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위의 사무엘>+<골든게이트> : 감동과 성찰을 자아내는 자연과 사람 작품상 수상작과 클라이밍 분투기 단편
골든게이트 Golden Gate
17min | 2015 | USA | 다큐멘터리 | 전체관람가
감독 존 글래스버그 트레드
클라이밍 경력 3년 차 밖에 안된 에밀리 헤링턴이 야심 차게 엘 캐피탄 프리 클라이밍 완등에 도전한다.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로 유명한 그녀이지만, 고난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골든 게이트는 암벽 위에서 먹고 자며 총 6일간을 쉬지 않고 등반해야만 하는 쉽지 않은 루트다. 온 몸이 멍들고 피부가 벗겨지는 부상에도 해링턴의 인생도전은 계속 된다.
구름 위의 사무엘 Samuel in the Clouds
70min | 2016 | Belgium 등 | 다큐멘터리 | 전체관람가
감독 피터르 반 에크
*자연과 사람 수상작
볼리비아의 차칼타야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었던 스키 리조트였지만 2000년 이후 눈이 녹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민둥산이 되었다. 그 첫 목격자는 사무엘 멘도자다. 리조트의 리프트 관리인이었던 그는 이젠 등산객들과 만나야 하는 상황. 그는 그들에게 눈으로 뒤덮였던 차칼타야의 과거를 이야기하며, 언젠간 다시 눈이 내릴 거라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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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글래스버그(Jon GLASSBERG)
버지니아주 샤롯빌 출신의 존 글래스버그는 모험 영화 제작자이자 사진작가이다. 현재는 콜로라도 주 볼더로 이주하여 아웃도어 영화와 사진을 주로 작업하는 제작사 ‘라우더 댄 일레븐’을 운영하고 있다.피터르 반 에크(Pieter VAN EECKE)
1975년 벨기에 출생. 피터르 반 에크는 철학과 조소를 전공했다. 그는 현재 남미에서 영화 제작자로 지내고 있다. 아이티 지진에 대한 그의 최근 다큐멘터리 ‹구두구두›는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며 TV와 영화제를 통해 소개됐다. ‹구름 위의 사무엘›은 그의 첫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이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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