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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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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포스터

(2016부산독립영화제)딥포커스5

Deep focus05
프로그램명
제18회 부산독립영화제
상영일자
2016-11-21(월) ~ 2016-11-21(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01min | D-Cinema | color | 2010 |
관람료
일반 6천원 학생 4천원
감독
문정현()
배우
  •  

    <용산> 75‘ 2010 12세 문정현

     

    2009년 1월 20일 새벽, 강제철거로 길거리에 내몰린 철거민들이 도심 한 복판에서 화염에 휩싸여 목숨을 잃었다. 인터넷을 통해 용산의 불길을 보는 순간, 나는 내가 목격했던 1991년의 죽음이 떠올랐다. 분신정국이라 불리던 그 때 고등학생인 나는 등굣길에 분신으로 몸이 타들어가는 대학생을 보았다. 87년 6월 항쟁 때에는 윗집에 살던 한열이형의 죽음을 TV와 신문에서 보기도 했다. 1980년 5월 광주민중항쟁의 기억으로부터 역사의 굵직한 순간마다 나를 스쳐갔던 사람들, 죽음들. 이 다큐멘터리는 죽음으로 그려지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원래 초이스 1 :: 허벌란 이야기>

     

    다큐멘터리 감독과 미디어 활동가들이 카메라를 들고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을 두루 다니며, 헤아릴 수 없이 시간을 흘러온 강과 그 강과 함께 살아온 생명들, 그리고 사람들의 나지막한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강(江), 원래"는 ‘강을 원래대로 두라!’는 사람들의 절박한 호소이다.
    감독은 영산강에 대한 개인의 기억과 아직도 영산강변에서 식당을 하는 가족들, 강 유역에서 농사를 하고 있는 지인들을 만나면서 사업의 찬성과 반대만을 강요하는 불도저식 개발의 속내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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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정현 감독 사진

    문정현()
    노동감상(2014) , 붕괴(2014) , 경계(2014) 2014년 19회 부산국제영화제 비프 메세나상 수상 2003년 푸른영상에 가입하여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있다. 2003년 <고향에 가고 싶다>를 처음 연출했다. <슬로브핫의 딸들>(2005)이 인권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발, 서울독립영화제 등에 상영되었고, 2006년 <아프리카의 미혼모>가 2006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에 초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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