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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지난프로그램 리스트 입니다.

(2016부산독립영화제)경쟁5

made in busan 5
프로그램명
제18회 부산독립영화제
상영일자
2016-11-21(월) ~ 2016-11-21(월)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70min | HD |
관람료
일반 6천원 , 학생 4천원
감독
배우
  • 메이드 인 부산 경쟁05


    <소녀와 탱탱볼> 9‘11“ 2016 HD 12세 문현지


    소녀에게 자신이 작다는 것이 어느 순간 문제가 되어버린다. 크려는 것은 소녀의 욕심이었을까. 키우는 것이 여자가 되는 방법이었을까.


     


    <발자욱> 15‘ 2015 HD 12세 김아름


    부산은 한국 근현대사의 기억이 군데군데 남아있는 곳이다. 광복직후의 혼란, 새로운 문물의 수입, 정착되지 않는 사람들의 삶 등 여러 가지 것들이 혼합되어 있던 과거는 여전히 부산의 곳곳에 세월의 흔적을 머금은 채 남아있다. 또한, 부산은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많이 내려온 도시이며, 전화를 피해 전국 곳곳에서 모여 서로 다른 곳에 서로 다른 모습으로 정착하면서 독특한 공동체를 형성하기도 한 곳이다. 높은 지대에 집들이 많이 위치해 있는 것도 피난민들이 내려와 빈 땅에 임시로 집을 짓고 살았기 때문이다. 현재의 부산은 과거의 흔적이 남아있는 동네와 최첨단 현대도시의 이미지가 혼합된 혼종적 도시이다. 역사는 연극 공연을 통해 재해석되고, 과거의 물리적 공간과 기억의 흔적은 영화 이미지를 통해 재현된다. 퍼포먼스와 영화 이미지의 결합과 충돌은 과거, 현재, 미래를 이어주는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낸다.


     


    <24=18> 5‘39“ 2015 HD 12세 이은비


    아무도 없는 정류장에서 처음 만나는 수진과 효주.수진은 울고 있는 효주를 이상한 눈길로 피한다. 효주는 돈이 없어 버스를 타지 못하는 수진을 이상한 눈길로 바라본다.


    효주는 수진에게 먼저 다가간다.24살 돈이 없어 고민하는 수진.18살 꿈이 없어 고민하는 효주.


    서로의 고민을 이야기하다 묘한 공감을 얻고 해소해 나간다.


    결국 둘은 일상으로 돌아간다. 정류소에는 아무도 없다.


     


    <이른 여름> 40‘ 2015 HD 12세 이재석


    서울에서 영화데뷔를 앞두고 영화제작을 준비 중이던 정태.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지만, 정태는 이 모든 고민들을 가지고 부산의 바다로 도망친다.


    그리고 부산에서 사람들을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


    이른 새벽에 바닷가에 앉은 정태는 멍하니 앉아서 자기자신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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