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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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부산 경쟁02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17‘25“ 2016 HD 12세 김라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한 남자가 땅에 묻힌다.
한국전쟁이 터지자마자 인민군대에 잡혀갔다가 포로가 되어 거제수용소에 갇힌다. 포로석방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여동생은 뼈에 박힌 아픔을 꺼내려하지 않았던 오빠를 기억한다. 이 기억들은 관광명소로 바뀐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의 모니터 속에 갇혀 있다.
한국전쟁이 시작 된지 66년, 수없이 꺼내놓았던 기억들, 증언들, 영상들 속에서 나는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시작부터 들었던 의문을 여전히 맺지 못하고 있다.
<출장> 26‘ 2016 HD 12세 오정석
자신이 살았던 동네에 출장을 오게 된 정식. 하지만 그가 찾는 거래처는 보이지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어린 시절 추억을 하나씩 찾게 된다.
<숲> 18‘ 2016 HDV 12세 이재화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 지서, 그녀는 어느날 누군가에 이끌려 숲으로 향한다.
그리고 숲에서 소녀와 조우한다. 지서는 점차 소녀와 가까워지고 마음의 위안을 얻는다.
그러나 현실에서 그녀를 괴롭히는 옛 친구 봄은, 지서가 저질렀던 잘못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해준다. 지서의 말실수 때문에 죽게된 그녀의 친구 소영과 그녀를 닮은 소녀. 지서는 소녀를 따라 숲으로 향한다.
<연애가 고달픈 남자> 10‘19“ 2015 HD 12세 강형규
대학교 복학생 원훈은 평소 좋아하던 우희에게 문자로 고백을 한다. 하지만 막상 하고 난 뒤, 문자로 고백했다고 우희가 거절할까봐 불안해한다. 결국 원훈은 우희의 핸드폰을 뺏어 자신의 고백문자를 못 보게 한다. 카페까지 따라가 우희의 핸드폰을 뺏는데 성공한 원훈. 하지만 우희는 이미 원훈의 문자를 다 읽은 상태였다. 원훈은 우희가 자신의 문자를 이미 봤다는 것도 모른 채, 문자를 지우려고 노력한다. 그런 원훈에게 우희는 고백은 문자로 하면 안된다고 말하지만 원훈은 계속 무시한 채 문자를 지우는데 집중한다. 결국 우희는 원훈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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