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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아카데미
이미지워크숍 2기 작품 상영회
<잠시 후 침묵을 깨고 닐이 말을 걸었다>
2016, 14분, HD, Color, 전체 관람가, 전효정도시의 밤거리 불빛들에 어떤 영화 한편을 연상한다.
<일일시호일>
2016, 4분, HD, Color, 전체 관람가, 하윤지평범한 날들. 하루하루 닿는 것들. 매일 매일이 좋은 날이고 싶다.
평범한 하루하루를 아름답게, 하지만 어떤 기계적인 꾸밈없이 날 것 그대로 담으려 했다.
<나의 초상>2016, 19분, HD, Color, 전체 관람가, 박안나
이미지 위크숍 중에 Footage(흔적, 장면)란 단어를 알게 된 게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외장하드에 저장되어 있는 나의 얼굴 영상들을 시간 순으로 나열해 보았다.
10년 전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2005년 가을에 타인에 의해 촬영된 나의 영상편지가 이제 사 친구에게 제대로 전달 될 것 같다. 그리고 되감기하여 무심코 내뱉었던
지금은 과거가 되어버린, 미래의 꿈이나 희망들을 다시 살펴보고자 한다.
<스크린오프사운드>
2016, 11분, HD, Color, 전체 관람가, 김미경나루세 미키오 감독이 그려내는 영화 속 세계 언저리에서 형상도 없이 떠돌고 있는 외화면 소리들을 포착해 연결한다.
<화학>
2016, 11분, HD, Color, 전체 관람가, 김종한어제와 같은 곳에서 눈을 뜨고 어제와 같은 것을 먹고 어제 있었던 공간에 오늘도 있다.
어제보다 조금 줄어든 남성호르몬으로 인해 우울하다.
내 감정과 행동을 조절하는 호르몬들 , 난 꼭두각시 같다.
난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걸까 ? 내가 존재하는 이유는 뭘까 ?
지나간 400년의 시간과 지나간 40년의 시간은 , 다른걸까 ?
영화감독이 되고 싶었다. 절망을 몇 번 이겨내면 입봉할 수 있을까 ?
능력도 없고 자신감은 더 없고 , 게다가 나이도 많다.
입봉하는 것보다 하늘로 솟아오르는 게 확률적으로 높다고 친구들은 속삭인다.
남성호르몬의 양이 또 줄어든 것 같다.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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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분, HD, Color, 전체 관람가, 오선화실재는 실재하지 않은 형태로 모여든다. 모호의 연속. 흐릿해지는 어떤 것
파생된 모순과 왜곡은 부유하며 현상을 만든다. 그리고는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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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분, HD, Color, 전체 관람가, 김수진soak (어떤 상황에 흠뻑 빠져있는, 혹은 담겨져 있는 상태)
<문득>
2016, 7분, HD, Color, 전체 관람가, 문수현일상 속에 문득 문득 스치는 이미지, 마음이 무거워 진다.
<내게 보이는 것들>
2016, 17분, HD, Color, 전체 관람가, 박미숙어느날 돌아보니 갑자기 변해버린 풍경의 동네 호수와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들의 이야기.
<우리가 걸어가는 그림자>
2016, 11분, HD, Color, 전체 관람가, 김라인간은 동물이다.
한 곳에 붙박혀 있는 식물이 아니다.
움직여야 한다. 움직여야 인간이다.
두 발로 움직이지 못한다면 인간으로써의 자존을 상실한다.
지구에서 4억년을 버텨온 개미, 그리고 식물과 동물.
인간은 두 발로 걷기 시작한다.
스크린을 상하로 나누자!
살아있음을 확인시켜주는 육체에 얹혀있는 얼굴,
그 위에 그려지는 생각들, 쪼개지고 가려진 가면 뒤 숨겨놓은 본능,
현실을 넘는 초현실, 존재의 은유.
지금을 살아내는 움직이는 하체, 실존을 감당해내려는 몸부림.
그러나 두 다리가 묶인다면...
나의 우주는 끝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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