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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횡단하는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만난 제시와 셀린느. 비엔나에서 꿈만 같은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6개월 후에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한 후 헤어진다. 하지만 두 사람은 만나지 못하고 9년의 세월이 흐른다. 제시는 셀린느와의 만남에서 영감을 얻어 소설을 쓰고, 그의 책은 베스트셀러가 된다. 책을 홍보하러 파리에 온 제시는 유명 고서점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에서의 홍보행사에 참석하는데, 그곳에서 자신을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셀린느를 발견한다. <비포 선라이즈>의 감독과 주연배우들이 다시 모여 9년이 지난 후의 제시와 셀린느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30대가 되어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두 사람. 재회의 기쁨도 잠시 두 사람은 곧 헤어져야만 한다. 시나리오 작업에 함께 참여했던 델피는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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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링클레이터(Richard LINKLATER)
1960년 미국 텍사스의 휴스턴에서 태어난 리처드 링클레이터는 오랫동안 독립영화계에 몸담으며 그만의 독특한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1985년 오스틴 필름 소사이어티를 창립하였고, 저예산으로 제작된 첫 장편 [슬랙커](1991)가 선댄스에 소개되면서 엄청난 반응을 얻으면서 ‘슬래커’가 무정부 젊은이들을 일컫는 단어로 새롭게 떠오르기도 하였다.1995년에는 [비포 선 라이즈]로 베를린영화제에서 은곰상을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멍하고 혼란된](1993), [서버비아](1996), [웨이킹 라이프] (2001), [스쿨 오브 락] (2003), [비포 선셋](2004), [비포 미드나잇](2013), [보이후드](2014)이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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