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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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할리우드 필름어워즈 여우주연상, 음악상 / 18회 서울여성영화제 개막작 / 59회 런던영화제 개막작
20세기 초 영국, 세탁공장 노동자인 ‘모드 와츠’(캐리 멀리건)는 한 남자의 아내,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자신의 삶을 의심해본 적 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여성 투표권을 주장하며 거리에서 투쟁하는 ‘서프러제트’ 무리를 목격한 그날도 그들이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을 거라 생각했던 그녀. 하지만, 여성이라는 이름 앞에 무너져버린 정의와 인권 유린의 세태에 분노하게 되고 부당함에 맞서기 위해 거리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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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개브론(Sarah Gavron)
사라 개브론은 영국 국립영화학교에서 수학했으며, 졸업 후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되고 수상한 다수의 단편 영화를 감독했다. 그녀의 TV장편 <루크>(2003)는 제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상영된바 있다. <브릭레인>(2007)으로 장편 극영화를 첫 연출했고, <세상 끝의 마을>(2012)이라는 다큐멘터리 또한 연출했다.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한 <서프러제트>(2015)는 두 번째 장편영화로, 캐리 멀리건, 메릴 스트립, 헬레나 본햄 카터 등이 출연했다. 그녀는 현재 레이첼 조이스의 소설 『해럴드 프라이의 놀라운 순례』 의 영화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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