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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고집스러운 14살 소녀 샘은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이 힘들다. 우연히 안전요원 수업을 받다가 수중 세상의 힘을 발견한다. 하지만 자기보다 신체 발육이 빠른 다른 여자 아이들 앞에서 수영복을 갈아 입지 않으려다 놀림을 받게 되고 그 때문에 불안감이 마음 속 자리 하게 된다. 심지어 젖은 수영복 위에 옷을 입고 나올 정도의 두려움을 갖게 한 것이다. 친구들의 왕따로부터 그녀가 위안을 얻는 것은 바로 잘 생기고 다정한 안전요원 강사인 루카스였고, 그가 도움의 손길을 뻗는다. 알몸으로 수영하게 하려는 친구들의 괴롭힘 후, 이번에는 샘의 어머니가 운영하고 있는 은퇴하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사는 집을 청소하는 벌을 주었다. 하루가 다 갈 때 쯤, 샘은 거기 살고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예상치 못한 우정을 쌓게 되고, 자라는 것과 늙어가는 것에 대한 배움을 얻게 된다.

  - Sam is a self-conscious and stubborn 14-year- old girl, finding it difficult to fit in. She finds strength in the underwater world her lifeguard course provides. But insecurity takes over when her unwillingness to change out of her bathing suit in front of the more developed girls becomes a point of ridicule. It’s this fear that leaves her with a wet bum. Her solace from the bullying is Lucas, her handsome and empathetic lifeguard instructor, who reaches out to help. After a skinny dipping prank goes awry, mom punishes Sam by making her work cleaning the family-run retirement home. As the days pass, Sam develops unexpected friendships with two of the retirement home’s residents, who teach her about growing up…and growing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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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제이 맥케이(Lindsay Mac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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