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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수프마을의 비밀결사대”는 수프 타운이라고 불리는 타르투에 사는 똑똑하고 용감한 10살 소녀 마리의 이야기이다. 마리의 부모님은 일중독자여서 마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지역 대학 교수인 피터 할아버지와 보낸다. 어느 날 수프 타운은 알 수 없는 독성물질로 인해 어른이 아이로 변한다. 마리의 비밀 결사대는 해독제를 찾으려 상상을 뛰어 넘는 모험을 시작한다. 가는 길목 마다 불량 학생들과 악당들이 위협이 도사리고 있다. 마리와 친구들은 48시간 안에 해독제를 찾을 수 있을까?

  
  

   

  
  

  - “Secret Society of Souptown” is a story of a 10-year- old smart and brave girl Mari who lives in Tartu, area called Souptown. Her parents are obsessed with work so she spends most of her time with her grandfather Peeter, the professor at a local university. One day their city is attacked by a mysterious poison which turns adults into children. Our group embark on an adventure you cannot even imagine to discover the antidote. Their path is paved with challenges - they have to run from bullies and hide from the menacing evildoer.Can our children find the antidote and take it to the local hospital within 48hours to save the lives of all the loved 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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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구스 파주()
  말구스 파주는 신진 에스토니아 감독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발틱 영화와 미디어 학교에서 영화 연출을 공부했고 현재 석사 학위를 마무리 하고 있다. 2008년 이후로 말구스는 나프타 필름(NAFTA Films)소속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나프타사와 에스코 립스 프로듀서와 함께 여러 단편 영화와 두 편의 과학 다큐멘터리, 드라마, 광고 등을 제작했다. 감독 이외에도 각본을 쓰거나 에스토니아 문화 잡지에 영화 리뷰나 기사를 쓰고 있다. - Margus Paju (1983) is representing a new generation of Estonian film makers. He graduated in film directing from Baltic Film and Media School and is currently completing his master’s degree. Since 2008 Margus is an in-house director in NAFTA Films. Together with NAFTA and producer Esko Rips, Margus has directed several short films, two scientific documentaries, TV series and a great number of commercials. Besides directing Margus also writes scripts, film reviews and articles about film history for several Estonian culture magaz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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