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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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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도시의 불을 꺼라. 손자의 명령이 곧 나의 명령이다”
부귀영화를 누리던 잔혹한 독재자가 쿠데타로 인해 한 순간에 권력을 잃게 된다.
그의 가족들은 모두 해외로 도주하지만, 독재자와 그의 어린 손자만이 남겨진다.
“우리는 이제 거리의 악사란다”
자신이 군림했던 세상에서 도망자로 몰락한 독재자.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철부지 손자에게 연극을 하자고 제안한다.
목숨을 건 위험천만한 여정에서 지난날 자신이 저질렀던 만행을 하나 둘씩 고스란히 마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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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흐센 마흐말바프(Mohsen Makhmalbaf)
1957년 테흐란 출생인 모흐센 마흐말바프는 10대 때부터 반정부운동에 가담하였으나, 1980년부터 단편소설, 희곡을 쓰는 등 문화활동을 시작했다. 1982년에 [노수의 회개]로 감독이 된 이후 그는 현재 이란에서 가장 중요한 감독으로 평가받고 있다. 1995년작 [가베]는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1998년작 [고요]는 제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된 바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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