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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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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지가 많은 알제리.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들이 공포심을 확산시키는 때, 청년 지하디스트 전사 라시드는 고향마을로 돌아가기 위해 산지대를 떠난다. 사면과 국민 화합의 법을 따라 라시드는 경찰에 항복하고 무기를 넘겨줘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그는 사면을 받아 “레펜티(회개한 자)”가 된다. 하지만 법이 그가 저지른 범죄마저 없애주지는 못한다. 그렇게 라시드는 폭력과 비밀, 조작으로 가득한 출구 없는 수렁으로 빠지게 된다.
*2012 칸국제영화제 유로파시네마레이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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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작 알루아슈(Merzak Allouache)
알제리 출신 감독 메르작 알루아슈는 알제리 국립영화학교, 파리의 영화학교 이덱(IDEHEC)에서 영화연출을 공부했다. 1976년에 첫 장편영화인 <오마르 가들라토>(1977)를 연출하고 1983년부터 1988년까지 파리에 거주하다 1993년부터 1988년까지 파리에 거주하다 1993년에 알제리로 돌아와 <밥 엘우드 시티>(1994)를 만들었다. 이후 프랑스와 알제리를 오가며 20편이 넘는 영화를 만들고 있다. 올해 아랍영화제를 통해 소개되는 <용서받지 못한 자>(2012)는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 상영되었으며, <지붕 위의 사람들>(2013)은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 그의 최신작 <마담 쿠라주>(2015)는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부문에 초청받았으며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등 많은 영화제에서 상영되고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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