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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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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구치 겐지 60주기 특별전 포스터 이미지

소문의 여자

The Woman Of Rumour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미조구치 겐지 60주기 특별전
상영일자
2016-05-06(금) ~ 2016-06-02(목)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84min | HD | b&w | Japan | 1954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미조구치 겐지(Mizoguchi Kenji)
배우
다나카 키누요, 오타니 토모에몬, 쿠가 요시코
  • 남편과 사별한 후 하츠코는 교토에서 혼자 힘으로 유곽을 꾸려 나간다. 외동딸 유키코는 도쿄의 음악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다. 그런데 약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유키코가 돌연 자살을 시도하고, 놀란 하츠코는 도쿄로 달려가 유키코를 집으로 데려온다. 하츠코는 마음에 두었던 젊은 의사 마토바에게 유키코의 치료를 부탁한다. 상심해 있던 유키코는 마음이 통하는 마토바와 점점 더 가까워진다. 미조구치의 최고작들에서 열연을 펼쳤던 미조구치의 뮤즈 다나카 키누요가 미조구치와 작업한 마지막 작품이다.


    ⓒ Kadokawa Corporatio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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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조구치 겐지 감독사진

    미조구치 겐지(Mizoguchi Kenji)
    존 포드와 비견될 만큼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일본의 대표적인 감독. 1898년 도쿄에서 태어난 그는 서구회화를 공부하고 신문사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기도 하였다. 1922년에 니카츠에 입사한 그는 2년 뒤 24세의 나이로 감독이 되었다. 미조구치는 데뷔시절부터 시대극과 현대극을 골고루 만들었으며, 사회를 비판적으로 묘사하면서도 서민들의 강인한 생활모습을 충실히 담는 작품들을 많이 만들었다. 30년대 중반부터는 자신만의 독특한 연출스타일을 확립하기 시작하였는데, 플랑 세캉스와 전심초점촬영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또한 이 시기부터 여성의 삶에 관한 깊은 관심을 시작하였다([오하루의 일생(1952), [우게츠이야기](1953)). 이제 미조구치는 오늘날 해외에서 가장 많이 연구되는 일본감독 중의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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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조구치 겐지 60주기 특별전 <소문의 여자> 스틸컷 이미지 01 미조구치 겐지 60주기 특별전 <소문의 여자> 스틸컷 이미지 02 미조구치 겐지 60주기 특별전 <소문의 여자> 스틸컷 이미지 03 미조구치 겐지 60주기 특별전 <소문의 여자> 스틸컷 이미지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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