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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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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구치 겐지 60주기 특별전 포스터 이미지

겐로쿠 추신구라 후편

47 Samurai Part 2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미조구치 겐지 60주기 특별전
상영일자
2016-05-06(금) ~ 2016-06-02(목)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11min | 35mm | b&w | Japan | 1942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미조구치 겐지(Mizoguchi Kenji)
배우
아라시 도쿠사부로, 아라시 요시자부로, 반도 하라노스케
  • 오오이시를 비롯한 47명의 무사들은 억울하게 죽음을 맞은 주군 아사노의 원수를 갚기 위해 절치부심한다. 마침내 원수의 목을 벤 무사들은 뜨거운 눈물을 쏟으며 기라의 목을 주군의 무덤 앞에 바친다. 전투 장면을 생략적으로 표현했지만, 미조구치는 철저한 고증으로 겐로쿠 시대를 완벽하게 재현한 세트 안에서 특유의 카메라워크를 통해 역동적인 긴박감을 만들어낸다. 피비린내 나는 전투와 복수 자체보다는 주군에게 충의를 바친 47명의 무사들의 인내와 기다림에 초점을 맞춘다. 또한, 일본 독립영화계의 전설 신도 가네토가 참여해 세트 디자인을 담당했다고 한다.


    ⓒ Shochiku Co., Ltd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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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조구치 겐지 감독사진

    미조구치 겐지(Mizoguchi Kenji)
    존 포드와 비견될 만큼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일본의 대표적인 감독. 1898년 도쿄에서 태어난 그는 서구회화를 공부하고 신문사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기도 하였다. 1922년에 니카츠에 입사한 그는 2년 뒤 24세의 나이로 감독이 되었다. 미조구치는 데뷔시절부터 시대극과 현대극을 골고루 만들었으며, 사회를 비판적으로 묘사하면서도 서민들의 강인한 생활모습을 충실히 담는 작품들을 많이 만들었다. 30년대 중반부터는 자신만의 독특한 연출스타일을 확립하기 시작하였는데, 플랑 세캉스와 전심초점촬영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또한 이 시기부터 여성의 삶에 관한 깊은 관심을 시작하였다([오하루의 일생(1952), [우게츠이야기](1953)). 이제 미조구치는 오늘날 해외에서 가장 많이 연구되는 일본감독 중의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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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조구치 겐지 60주기 특별전 <겐로쿠 추신구라 후편> 스틸컷 이미지 01 미조구치 겐지 60주기 특별전 <겐로쿠 추신구라 후편> 스틸컷 이미지 02 미조구치 겐지 60주기 특별전 <겐로쿠 추신구라 후편> 스틸컷 이미지 03 미조구치 겐지 60주기 특별전 <겐로쿠 추신구라 후편> 스틸컷 이미지 04 미조구치 겐지 60주기 특별전 <겐로쿠 추신구라 후편> 스틸컷 이미지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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