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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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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학 교수 완리는 아내와 아이들을 배웅한 후 친구들과 클럽에서 시간을 보낸다. 클럽을 나서던 완리는 쇼윈도 너머 매혹적인 여인의 초상화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그런데 마법처럼 초상화의 여인이 완리 앞에 나타나고, 앨리스와 시간을 보낸 그는 그녀의 집에까지 간다. 그런데 갑자기 찾아온 그녀의 애인과 싸움이 벌어지고, 완리는 그를 죽이고 만다. J. H. 월리스의 베스트셀러를 각색한 작품으로, 강렬한 서스펜스와 멜로가 어우러진 누아르 영화. 에드워드 G. 로빈슨과 조안 베넷의 열연이 깊은 인상을 남기며, 프리츠 랑은 두 배우와 <진홍의 거리>(1945)에서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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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 랑(Fritz Lang)
독일 출신 영화감독으로 <잡종 Halbblut>(1919)으로 데뷔하였고, 표현주의를 대표하는 영화 <운명>(1921)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연이어 <마부제 박사>(1922), <메트로폴리스>(1927), 첫 유성영화 <엠>(1931)등의 걸작을 상재하였다. 나치의 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이주한 후에도, <퓨리>(1936), <인간 사냥>(1941), <블루 가디니아>(1951), <도시가 잠든 사이에>(1956) 등 장르영화의 외연 속에 적실한 정치.사회 비판을 정치한 영화언어로 담아낸 작품들을 발표하였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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