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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른스트 루비치 특별전> 윈더미어 부인의 부채 포스터 이미지

원더미어 부인의 부채

Lady Windermere's Fan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에른스트 루비치 특별전
상영일자
2016-02-11(목) ~ 2016-03-06(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11min | Beta | b&w | , Silent  | USA | 1925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에른스트 루비치(Ernst Lubitsch)
배우
로널드 콜맨, 메이 맥어보이, 버트 라이텔
  • 얼린 부인은 다시금 사교계에서 명성을 얻고 싶어한다. 그녀에게 금전적인 도움까지 주던 윈더미어 경이 그녀를 아내의 생일파티에 초대하는데, 윈더미어 부인은 두 사람 사이를 의심한다. 참을 수 없던 부인은 남편을 떠나 자신을 갈망하는 달링턴 경에게 가기로 결심한다. 이를 눈치챈 얼린 부인이 윈더미어 부인을 설득하는데, 그녀는 그만 실수로 달링턴 경의 집에 부채를 두고 나온다. 아일랜드 출신의 작가 오스카 와일드의 대표 희곡을 영화화한 작품.

     

    * <윈더미어 부인의 부채>는 무성영화이지만, 관람 편의를 위해 음악이 함께 제공됩니다.

        무성영화는 제작 당시의 필름과 현재의 영사 속도가 달라 실제 상영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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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른스트 루비치 감독 사진

    에른스트 루비치(Ernst Lubitsch)
    독일에서 재단사의 아들로 태어난 에른스트 루비치는 가업을 물려받으라는 아버지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연극을 선택한다. 1911년, 독일의 유명 연극 연출가 막스 라인하르트 극단에 들어가 코미디 연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이후 루비치는 연기보다는 연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주로 현실도피적인 코미디와 대규모 시대극을 만들기 시작한다. 이 시기의 대표작으로는 혁신적인 촬영법으로 찬사를 받은 <마담 뒤바리>(1919)와 루비치에게 확고한 명성을 안겨 준 <인형>(1919), <굴 공주>(1919) 등이 있다. 해외에서의 평판이 점점 커져갈 즈음인 1922년, 루비치는 나치 정권을 피해 미국으로 건너가 할리우드 20년대의 전성기를 구가한다. 루비치는 마침 할리우드에 당도한 사운드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뮤지컬 장르를 통해 흥행과 비평 모두 성공적인 반응을 얻었다. <러브 퍼레이드>(1929), <몬테카를로>(1930) <미소짓는 중위>(1930) 등 일련의 성공적인 뮤지컬 영화를 통해 파라마운트사의 대표감독으로 자리잡는다. 이후 사운드의 신비로움이 대중들에게 힘을 잃어갈 즈음 루비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눈을 돌렸고 이윽고 이것은 ‘루비치 터치’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그의 대명사가 되었다. 대표작으로는 <메리 위도우>(1934),<모퉁이 가게>(1940),<사느냐 죽느냐>(1942) 등으로 루비치 특유의 세련된 연출과 묘한 성적인 긴장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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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른스트 루비치 특별전> 윈더미어 부인의 부채 스틸컷 이미지 01 <에른스트 루비치 특별전> 윈더미어 부인의 부채 스틸컷 이미지 02 <에른스트 루비치 특별전> 윈더미어 부인의 부채 스틸컷 이미지 03 <에른스트 루비치 특별전> 윈더미어 부인의 부채 스틸컷 이미지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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