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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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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세 미키오 특별전 포스터

오누이

あにいもうと / Brother and Sister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나루세 미키오 특별전
상영일자
2016-01-12(화) ~ 2016-02-10(수)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86min | 35mm | b&w | Japan | 1953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나루세 미키오(Naruse Mikio)
배우
교 마치코, 모리 마사유키, 구가 요시코
  •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심란하던 아버지는 식모살이를 하던 장녀 몽이 임신을 하고 돌아오자 크게 언짢아한다. 오빠 이노키치까지 몽을 심하게 구박하자, 이를 견디지 못한 몽은 집을 나가버린다. 한편, 언니의 도움으로 간호학교에 다니던 상은 애인과의 결혼을 서두르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무로 사이세이의 명작을 다시 영화화한 작품. 오누이 간의 애증의 감정 대립 속에서 피어나는 가족의 사랑과 비애를 섬세하게 묘사한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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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루세 미키오 감독사진

    나루세 미키오(Naruse Mikio)
    나루세 미키오 (成瀨巳喜男, 1905~1969)1920년 15세에 쇼치쿠에 입사하였으며, 조감독을 거쳐 1930년에 <찬바라 부부>로 감독 데뷔하였다. 자신이 성장했던 도쿄의 빈민가를 무대로 서민극 장르의 영화를 주로 만들었고, 여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 ‘여성영화감독’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유작 <흐트러진 구름>까지 시대를 넘나들며 89편에 달하는 작품을 만들었다. 일본의 대표적인 1세대 감독으로 꼽히며, 오즈 야스지로, 미조구치 겐지, 구로사와 아키라와 함께 일본영화의 4대 거장으로 불린다. 사후 10여 년이 흐른 후에야 비로소 재평가되기 시작했으며, 평론가는 물론 후대 감독들로부터 현대적인 영화미학을 성취한 감독이라는 찬사를 받는다. 주요 필모그래피_ <찬바라 부부>(1930) <세 자매>(1935) <아내여 장미처럼>(1935) <쓰루하치 쓰루치로>(1938) <버스차장 히데코>(1941) <긴자 화장>(1951) <밥>(1951) <엄마>(1952) <번개>(1952) <부부>(1953) <아내>(1953) <오누이>(1953) <산의 소리>(1954) <만국>(1954) <부운>(1955) <흐르다>(1956) <여자가 계단을 오를 때>(1960) <방랑기>(1962) <흐트러지다>(1964) <흐트러진 구름>(1967) 등 8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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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루세 미키오 특별전 <여자가 계단을 오를 때> 스틸컷 01 나루세 미키오 특별전 <여자가 계단을 오를 때> 스틸컷 02 나루세 미키오 특별전 <여자가 계단을 오를 때> 스틸컷 03 나루세 미키오 특별전 <여자가 계단을 오를 때> 스틸컷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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