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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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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극장>은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분들만 관람이 가능합니다.
1958년 11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서로 이외에는 그 누구도 생각할 수 없었던 사랑하는 두 남녀가 전쟁으로 인해 헤어지게 되고, 그로 인해 두 사람의 운명은 비극적으로 어긋난다. 서로에 대한 사랑은 변함이 없지만 현실은 그들의 해피엔딩을 허락하지 않는다. 아름다운 미장센과 다이나믹한 카메라 기법으로 영상을 통한 섬세한 감정의 표현과 전쟁의 아픔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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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칼라토조프(Mikhail Kalatozov)
1903년 그루지아 공화국 티플리스에서 태어나 1979년 사망하였다. 영화에 입문한 직후에는 주로 영화제작의 기술적인 면과 편집, 촬영기사로 활약하였다. 첫 작품 <눈을 뜨라>를 만들고 난 후, 다큐멘터리 <스바네테에의 소금>(1930)을 만들며 작품의 시각적인 시선과 서정이 넘치는 감동적인 리듬을 통해 아방가르드와 연결되며 그 당시 소련 감독들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난다. 그 뒤 티풀리스 스튜디오 관장으로 몇 년 있다가 2차 대전 때 주로 공군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1957년 장편영화 <두루미가 뜰 때면>으로 깐느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두 번째 전성기를 맞으며, 1960년까지 4편의 수작을 남겼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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