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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별 상영시간표

영화 <트립 투 잉글랜드> 메인 포스터 이미지

트립 투 잉글랜드

The Trip
프로그램명
11월 예술영화 프로그램
상영일자
2015-11-26(목) ~ 2015-12-14(월)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112min | D-Cinema | color | 영국 | 2010 |
관람료
일반 7,000원, 청소년 및 조조 5,000원
감독
마이클 윈터바텀(Michael Winterbottom)
배우
스티브 쿠건, 롭 브라이든
  •  35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작
    올해 국내 극장가에 소개된 <트립 투 이탈리아>의 전편에 해당하는 영화로 원제<더 트립>은 2010년 영국 북부 레스토랑 투어를 성공적으로 담아낸 BBC TV시리즈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TV시리즈가 음식에 집중했다면 이 영화는 캐릭터와 스토리에 중심을 두고 두 배우가 각본없이 진행되어진 자유로움을 가진 영화이다.  영국의 낭만파 시인의 활동무대이기도 한 영국의 북부지역으로 꽃중년 두 남자 스티브 쿠건과 롭 브라이든이 ‘옵저버‘ 매거진의 제안으로 여행을 떠난다. 호수와 산이 빚어낸 절경의 땅 ’레이크 디스트릭트‘, 신이 내린 땅이라 잉컬어지는 ’요크셔 데일즈‘, 원드미어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도브 코티지‘등 옮겨 다니며, 쏟아내는 그들의 수다에는 영국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의 흔적뿐만 아니라, 예술, 사랑 그리고 인생에 담긴 그들의 감정의 진폭까지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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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사진

    마이클 윈터바텀(Michael Winterbottom)
    2012년 23회 스톡홀름영화제 FIPRESCI 심사위원 수상 95년 레즈비언 연쇄살인범의 로드무비 <버터플라이 키스>로 장편영화에 데뷔하고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면서 주목받는 영화감독이 됐다. 섹슈얼리티와 살인이라는 모양새에서 98년 <광끼>와 연장선상에 있는 듯한 이 데뷔작은 영국사회를 감싸고 있는 보수주의 속의 위태로운 그늘을 끄집어낸다. 토마스 하디의 소설 <비운의 쥬드>를 각색한 <쥬드>를 통해 현대 영국사회의 계급적 모순과 한계를 드러내고, 전쟁의 실상에 대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하는 미디어의 허상을 비판하는 <웰컴 투 사라예보>를 위해 보스니아 내전을 겪고 있었던 사라예보로 건너가기도 했다. 99년작 <원더랜드>는 슈퍼 16미리 카메라로 런던의 거리를 여과없이 담아내고, 한 가족의 모습으로 런던이라는 도시를 세밀하게 그려냈다. 2001년 뮤지컬영화 <24시간 파티하는 사람>의 연출까지, 같은 영국내의 마이클 리와 켄 로치의 대를 잇는다는 그의 영화는 깐느와 베를린, 베니스영화제에 꾸준히 초청 상영되고 있다. Filmography <그리드>(2020), <트립 투 스페인>(2017), <트립 투 이탈리아>(2014), <에브리데이>(2012), <트리쉬나>(2011), <트립 투 잉글랜드>(2010), <킬러 인사이드 미>(2010), <제노바>(2008), <관타나모로 가는 길>(2006), <나인 송즈>(2004), <코드 46>(2003), <인 디스 월드>(2002), <쥬드>(1996), <버터플라이 키스>(1995)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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