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주요정보
-
87회 아카데미시상식 장편다큐멘터리상, 67회 전미비평가협회상 다큐멘터리상, 67회 미국감독조합상 감독상
스노든이 2013년 1월 “시티즌포”라는 ID로 접촉해왔을 당시 포이트라스 감독은 2년 동안 정부 감시에 대한 영화를 작업 중이었다. 스노든은 포이트라스가 오랫동안 정부 감시 리스트에 올라 공항을 이용할 때마다 심문을 당했지만 이에 굴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포이트라스에게 접근했다. 자신이 정보 기관의 수석 분석가이며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미국인 대량 감시를 폭로하겠다는 뜻을 스노든이 밝히자 포이트라스는 그를 설득해 촬영을 하기로 한다. 포이트라스와 그린월드, 스노든은 쏟아지는 언론의 관심을 피해가며 호텔방에 모여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줄 결정을 내린다. <시티즌포>는 단순히 정부 감시의 위험성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그 위험성을 실감하게 한다. 영화를 보고 나면 전화나 이메일, 신용 카드, 웹브라우저, 신상정보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
시간표+ 더보기
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감독+ 더보기
로라 포이트러스(Laura Poitras)
다큐 감독이자 언론인, 예술가. 이라크전을 조명한 2006년작 [My Country,My Country]는 아카데미상,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에미상 후보에 올랐고, 관티나모 실태를 다룬 2010년작 [The Oath]는 선댄스 영화제 촬영상, 애딘버러 영화제 다큐부문 심사위원상, 고담 어워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다. 감독의 9.11이후 미국을 다룬 포이트라스의 3부작 중 [시티즌 포]는 그 마지막 작품이다.포토+ 더보기
동영상+ 더보기
메인예고
평점/리뷰+ 더보기
140자 평총 1건
-
별점
초등생 자녀들과 보려고 합니다. 세상이 어떤 곳인지 알려주는게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딘 201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