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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모지상주의의 아름다운 세바스티안은 자신의 겉모습에 대한 자부심에 가득한 채 파티, 돈, 원 나잇 스탠드로 점철된 삶을 살고 있다. 가수가 되려고 하지만 고생이나 노력은 하기 싫은 그에게 어느 날 큰 사고가 일어나 그는 시력을 잃게 된다. 완벽한 암흑에 둘러싸인 그의 앞에 나타난 미아. 속물적이고 피상적인 인생을 살던 세바스티안에게 처음으로 삶에 대한 진정한 눈을 뜨게 해준다. 허영과 거짓으로 점철된 사랑과 관계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로맨틱 코미디.

   

  For 25-year-old Sebastian it is all about surface and appearance. Life is full of party, money and one-night stands. When everything is at its best in his superficial life he has an accident that leads to him becoming blind. When he sees everything in black, he meets Mia, a personal assistant. A girl he normally would not pay any attention to. She becomes the first to successfully open his eyes to what is important in life. EGO is a romantic comedy drama about vanity, love, sex, and that things are not always as they seems.
  

  [이미지제공처:주한스웨덴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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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사 제임스-라르손(Lisa James-Larsson)
  1978년 독일 포스담 출생. 리사 제임스-라르손 감독은 영국에서 유년시절을 보내고, 편집과 촬영에 참여하며 영화이력을 쌓아간다. 2005년 스톡홀롬으로 자리를 옮긴 그녀는 스톡홀롬 연극학교에서 공부를 한다. <에고>는 그녀의 첫번째 장편극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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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살짝 뻔하고 오디션 프로그램 결승전 나가는 노래지곤  완전 현대적이지는 않지만 남자 주인공 너무 잘 생생기고 착해서 므흣한 맘으로 봤어요. 여자 주인공도 예쁘고 현명한 스탈이라 둘이 넘 잘 어울렸어요~^^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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