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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미아 엥베리는 어느 날 과거의 연인에게서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감옥에서 몇 년을 보냈다는 그. 그녀는 그들이 함께 보냈던 파리에서의 봄날을 떠올린다. 폭동과 스쿠터, ‘베이비’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있던 그 시절, 그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버렸던 것이다. 시간, 추억, 지나간 사랑,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잃어버리게 되는 것들에 대한 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초청, 예테보리국제영화제 북유럽다큐멘터리 특별언급상 수상

   

  A man from the past calls the filmmaker and tells her he spent many years in jail. She remembers the spring when they met in Paris, the riots, the vespa and the cat he gave her. She also remembers that one day he disappeared... This film is about time, memories, and things that got lost on the way and it’s an evocative portrait of former love and the secrets we keep. Strong story elegantly portrays growing maturity
  

   

   [이미지제공처:주한스웨덴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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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아 엥베리(Mia Engberg)
  미아 엥베리 감독은 프로듀서와 감독의 역활을 오가며, 15년동안 단편영화와 다큐멘터리 작업을 해오고 있다. 스웨덴을 주무대로 작업을 해오고 있는 그녀는 영화아카데미에서 연출을 가르치고 있다. 2009년 그녀의 프로젝트 <더티 다이어리, Dirty Diaries>는 많은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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