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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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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브라질 영화제 여우조연상, 각본상, 코미디상
브라질 전역에 걸쳐 1백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들인 파울로 구스타보의 동명 연극을 영화한 작품으로, 2013년 자국 박스오피스에서 경이적인 흥행 성적과 더불어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코미디 영화이다. 정년퇴직한 중년 여성인 에르미니아 부인의 가장 큰 걱정은 홀로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훌쩍 자란 아이들이 자꾸만 부인과 대립하게 된다. 부인은 아이들과 말다툼 이후, 아이들과 잠시 떨어져 있기로 하고, 집을 나오기로 한다. 직장도 없고, 동반자도 없는 에르미니아 부인은 늙은 이모의 집으로 가 마음의 짐을 덜기로 한다. 이모의 집으로 온 에르미니아 부인의 마음은 점점 더 무거워진다. 아직도 그녀의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떠나온 죄책감과 아이들에 대한 그리움이 밀려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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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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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펠렌즈(Andr? Pellenz)
UFF와 미국영화연구소에서 영화를 공부했으며, 대부분의 브라질 감독처럼 영화와 TV를 오가며, 작업을 하고 있다. TV시리즈 드라마로 연출한 <나탈리아>는 2011년 최고의 TV 프로그램 Top10에 선정된다. 그밖에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연출한 그는 2013년 <엄마는 나의 분신>으로 화려하게 데뷔한다. 이 작품은 브라질 박스오피스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리게 된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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