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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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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포스터 이미지

생명

GV6 Life
프로그램명
이만희 특별전
상영일자
2015-10-22(목) ~ 2015-10-25(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74min | 35mm | b&w | Korea | 1969 |
관람료
무료
감독
이만희(Man-hee Lee)
배우
장민호, 남궁원, 허장강
  • 갱도가 무너져 지하 250미터 지점에 고립된 광부 김창선은 전화선 하나로 외부와 소통하면서 가까스로 버티고 있었다. 언론을 통해 소식이 전해지고, 김창선은 전국의 주목을 받게 된다. 1967년 충남 구봉광산에서 일어난 사고로 16일간 갱도에 갇혔던 광부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내용이다. 영화는 실제 사고가 난 갱도에서 촬영되었다.
    *자료제공처: 한국영상자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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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희 감독사진

    이만희(Man-hee Lee)
    1931년 서울에서 태어난 이만희 감독은 경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전쟁 중에 통신병으로 복무하였다. 그는 1956년 안종화 감독 밑에서 조수로 일하며 영화계에 들어선다. 배우 김승호의 추천으로 1961년 <주마등>으로 감독 데뷔한 그는 62년 느와르 풍의 스릴러 <다이알 112를 돌려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돌아오지 않는 해병>과 <군번없는 용사>, <마의 계단>과 같은 전쟁, 스릴러 등의 장르영화와 <만추>와 <귀로> 같은 드라마를 통해 영화의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성취해 나간다. 70년대 이후 영화제작환경이 악화되지만, 영화 만들기에 집요하게 매달리던 이만희의 건강은 나날이 악화되고 있었다. 1975년 4월 3일 <삼포가는 길>의 편집실에서 쓰러진 그는 열흘간 병마와 싸우다 4월 13일 45세라는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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