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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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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인천상륙작전부터 9.28 서울 수복, 1.4 후퇴에 이르기까지 전장의 해병들을 다룬 영화로 한국전쟁영화의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분대장 역을 맡은 장동휘를 비롯하여 최무룡, 구봉서의 힘있는 연기와 이만희 감독의 대담한 연출이 어우러져 1963년도 흥행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자료제공처: 한국영상자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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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Man-hee Lee)
1931년 서울에서 태어난 이만희 감독은 경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전쟁 중에 통신병으로 복무하였다. 그는 1956년 안종화 감독 밑에서 조수로 일하며 영화계에 들어선다. 배우 김승호의 추천으로 1961년 <주마등>으로 감독 데뷔한 그는 62년 느와르 풍의 스릴러 <다이알 112를 돌려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돌아오지 않는 해병>과 <군번없는 용사>, <마의 계단>과 같은 전쟁, 스릴러 등의 장르영화와 <만추>와 <귀로> 같은 드라마를 통해 영화의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성취해 나간다. 70년대 이후 영화제작환경이 악화되지만, 영화 만들기에 집요하게 매달리던 이만희의 건강은 나날이 악화되고 있었다. 1975년 4월 3일 <삼포가는 길>의 편집실에서 쓰러진 그는 열흘간 병마와 싸우다 4월 13일 45세라는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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