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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21살의 신인가수로 주목받기 시작한 스티브 틸스턴은 음악 잡지 [지그재그] 인터뷰에서 성공과 부유함이 음악적 재능을 해치게 될 까봐 걱정을 했다. 당시 존 레논은 이 인터뷰를 매우 인상 깊게 읽은 것. 음악에 대한 고민이 많은 신인가수에게 선배로서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던 존 레논은 직접 편지를 써서 잡지사로 보낸다. 그러나 존 레논의 편지는 수신인 스티브 틸스턴에게 전달되지 않고 34년간 사라졌고, 2005년 미국에 한 수집가에 의해 공개되었다. 감독 댄 포켈맨은 이 사건을 모티브로 영화를 만들었다. 40살 연하의 여자친구에 요일별 슈퍼카까지 최고의 부와 명예를 누리며 살아가던 슈퍼스타 ‘대니 콜린스’. 우연히 40년 전 ‘존 레논’이 자신에게 보낸 편지를 받은 후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월드투어를 취소하고 매니저에게 더 이상 지금까지 해온 노래는 하지 않겠다는 폭탄선언 후, 홀연히 뉴저지의 한적한 호텔에 투숙해 새로운 인생을 찾아 나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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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포겔맨(Dan Fogelman)
미국 뉴저지 출생. 픽사의 <카>로 영화계에 첫 발은 내 닫은 그는 이후 <볼트>, <라푼젤> 등의 뿐만 아니라, 유쾌하면서도 가슴 따뜻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휴먼 코미디 <라스트베가스>의 각본을 담당했다. <대니콜린슨>은 그의 첫번째 장편극영화 연출작이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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